글이 매우 깁니다. 하지만 제발 끝까지 제대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0년에 데뷔한 틴탑은 2012년 2월 3일 '미치겠어' 뮤직뱅크 1위 이후로 계속 음반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때마다 계속 해명글이 올라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4년 6개월동안 계속 음반 사재기로 욕먹었지만, 이젠 다 해명되었습니다.
갑자기 해명 된 이유는 글의 마지막에 나와있습니다. 그 전에 음반 사재기 관련 해명글입니다
미치겠어 해명
미치겠어 앨범은 틴탑이 처음으로 사재기 의혹이 붙은 앨범.
발매일은 2012년 1월 9일이고
논란이된 한터차트판매량은 1월 29일 일요일 마감쯤의 차트고 2월 3일 뮤뱅 1위로 논란이 붉어졌음
논란이된 한터차트판매량은 1월 29일 일요일 마감쯤의 차트고 2월 3일 뮤뱅 1위로 논란이 붉어졌음
갑자기 뛴 1만 2천장의 행방.
이때 한터에 문의한 해명글을보면 한터측은 온라인으로 정상적으로 판매되었다고 했음
그리고 논란의 29일은 틴탑 팬싸 마감이 6개나 겹치는 날
그날 저녁에 팬싸물량이 여러 판매점에서 몰려서 입력됬다면 한터측에서 확인후 한꺼번에 올렸을 가능성이 있음. 그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잘못입력됬을수도 있는거고
갑자기 업데이트 한번에 1.2만장이 치솓은거임 (그날밤 11시까지 판매량 3200여장)
그리고 위에 언급된것처럼 앨범이 여러번 재판되었는데, 그시절 품절도 여러번 있었으니까 밀린 물량이 한꺼번에 출고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1월 차트가 엠블랙이 틴탑보다 높고
틴탑은 한터>가온이었기 때문에 사재기라는건
1월 가온차트는 누락됬을경우로 설명될수 있음 (실제로 문제된 주간도 터무니없이 낮았음)
2012년 1월 가온차트는 엠블랙이 틴탑보다 많이 출하했다고 되었지만
2012년 연간 가온차트는 틴탑 6.5만장 (한터 4.8)엠블랙5.8만장 (한터 5.0)이었음
틴탑은 최근에도(2016년1월) 가온누락으로 차트가 정정된적 있음.. 가온이라고 누락 없는거 아님
정리하자면
1. 앨범이 한꺼번에 출하됬을 가능성
2. 팬싸판매분을 몰아서 입력했을 가능성
3. 가온차트 1월 차트 누락가능성 (틴탑 1월 한터>가온, 연간은 가온>한터)
미치겠어도 1.2만장정도의 물량이 나갈만한 루트가 분명히 존재했고 (팬싸영향이가장커보임) 그 시절에도 이렇게 해명을 했었음
(+)
29일 금요일 한터가 몰아 입력했을 정황 존재했음
터지기전 9시~10시사이 차트는 둘다 약 3천여장이었음
그날 엠블랙도 같은시간(11시~12시)에 4천여장이 터졌으며
틴탑은 1.2만장이 터져 1.5만장으로 한터 일간판매 1위가됨
긴 생머리 그녀 해명
긴생머리 그녀가 사재기 취급 받는게 3월 3일 판매량 때문인데
그때도 해명은 했었음 영풍문고에서 팔린거라는
이게 사재기한거라는 3월 3일 오후 8시 이후 판매량
여기서 의혹 제기된 약 5천여장 행방은
↓녹본 1
https://www.youtube.com/watch?v=EivJkI3A5kQ
>>>>>>> 영풍문고 공지(현재 캡쳐본이 소실되서 텍본만 남아있음)
사재기건 루머에 대한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풍문고 입니다. 문의 전화가 많아 안내해드립니다.
지난 3월 3일 저녁에 한터 사이트에 집계된 틴탑 정규 1집 음반 판매량의 대부분의 수량은 저희 영풍문고 여의도점을 통해 판매된 수량입니다.
전화 문의에서도 여러 번 안내해 드렸듯이 여의도점 등 기타 여러 지점에서 집계한 판매 수량을 저희 본점에서 취합한 것이니,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문의 전화는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핫트랙스 영수증은 갤발. 유동이 올린거. 어그로일 가능성이 높고 주작인거 이미 밝혀짐
오천장 영풍에서 팔린거였음
근데 그당시엔
영풍에서 오천장이나 살리가 없다
소속사 한터 영풍 말이 안맞다
영풍문고직원이 틴탑 팬이다
소속사가 영풍을 매수했다
등으로 해명이 안된걸로 됨
근데 한터측 누락이 없다그랬지 판매점 누락이 없다고는 안했음
한터는 판매점이 올린 수치만 보는건데..
쉽지않아 해명
쉽지않아 앨범은의혹 해명 반박 등등 찾아보니까
의심하는게 첫주(09.15-09.21) 둘째주 판매량 차이도 있었지만
팬싸주보다 초동주에 잘팔고
<<초동주 금요일 >> 판매량때문에 말 나옴
그래서 저녁부터 2014년 9월 2째주 차트 찾고다니고 있음
(논란이된건 9월 26일 뮤직뱅크 1위, 명동대첩은28일임)
투피엠이 그랜드 버전 스탠다드 버전으로 2버전을 냈고 2014년 한터총판이 각각 0.9 / 4.3만장이고
틴탑이 단일앨범으로 한터총판이 8.4만장이었음
의혹글마다 그때 차트 순위가 낮다 그러길래 진짜 낮은줄 알았는데..
근데.. 초동주 차트는 틴탑이 다 높음..
<<신나라>>
틴탑>투피엠그랜드>투피엠일반
틴탑 19일 차트인
<<핫트랙스>>
발매전(예판)
9월 1째주 온라인차트
틴탑>투피엠그랜드>투피엠일반
9월 2째주 온라인차트
틴탑>투피엠일반
9월 3째주
9월 15~21일 온/오프라인차트
틴탑>투피엠그랜드>투피엠일반
틴탑19일 차트인
<<알라딘>>
틴탑>투피엠그랜드>투피엠일반
일간차트 지원안함
<>
틴탑>투피엠그랜드>투피엠일반
틴탑19일 차트인
<<반디앤루니스>>
투피엠 초동주 차트아웃
일간차트 지원안함
<<인터파크>>
틴탑>투피엠그랜드>투피엠일반
틴탑19일 차트아웃
틴탑이 19일 위에 나열한 차트에서 판매량이 높았던건 아님
(틴탑이 현재는 팬들이 신나라에서 구입하는경향이 쎈데 과거에는 다른 음반사이트들을 이용했음)
과거 차트를 지원안하는 리스뮤직, 애플뮤직, 쿨트랙, 교보 등등도 있고..
일단 저시절은 온신오핫(신)인데
가장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신나라, 핫트랙스 순위가 모두 틴탑이 우세했고...
일단은 나도 그시절 덬이 아니라서 금요일 판매량을 설명할 방법은
1. 한터차트의 누락분 입력가능성
2.. 위의 주류 판매점 외의 판매점에서 판매됬을가능성
3.. 주류 판매점 외의 판매점에서 보따리상이 떼어갔을 가능성 (몰아입력했을가능성)
4. 일본 팬클럽 물량일 가능성
해명글 끝.
그리고 갑자기 사재기 의혹이 풀린 계기
틴탑을 비롯한 다른 아이돌들의 사재기 오명이 얼른 벗겨지길 바래봅니다.
추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