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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캡처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컴백을 예고하며 디지털 싱글앨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1차 공개한 투포케이(24K)가 단 30여 초의 티저 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낮 12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팬들은 “기다리기가 힘들 정도로 기대가 된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스타일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으로 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1차 티저 동영상은 7명의 멤버가 자신들의 아지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총기를 손질하며 뭔가를 도모하고 있는 듯한 영상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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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캡처 |
8일 낮 12시 2차 티저 영상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작비만 무려 1억 5천만원을 들인 작품.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Still 24K'(스틸 투포케이)는 유로 EDM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팝 EDM으로 일반 댄스음악과 달리 허밍으로 처리한 후크 부분이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 7명으로 구성된 24K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유럽과 미국 등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EDM을 아이돌 그룹으론 국내 최초로 시도, 해외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