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아이돌 3팀이 약속이라도 한 듯 연속으로 대박이 터졌었었음
각각 6.8.9월에 터뜨려짐
1번째로 터뜨린 그룹
FT아일랜드
데뷔 앨범 [Cheerful Sensibility]
신인인데도 정규로 데뷔 앨범냄
타이틀 곡은 [사랑앓이]
내 방송 타고 당당히 멜론차트에 6주간 연속 1위 등극 (그 해 신인상 수상)
'괴물 신인' 이라는 첫 별명이 붙여졌음
타이틀 곡 외에 [천둥]이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인 [사랑앓이]와 각각 1위(사랑앓이),2위(천둥)
2000년대 아이돌 최초로 1,2위 차지
이 앨범은 역대 아이돌 데뷔앨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2번째로 터뜨린 그룹
빅뱅
미니 앨범 [Always]
이 전에 활동했던 앨범(곡)들은 매니아층을 사로 잡았다면
빅뱅의 색깔이 뚜렸하게 담긴 대중적인 앨범
지금의 빅뱅을 있게 해준 효자곡
리더인 G-dragon의 자작곡이여서 더 화제가 되기도 하였음
이 곡 역시 멜론차트에 6주간 연속 1위, 그 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음(신인시절 신인상x 대단쓰..bb)
남녀노소 대중분들께 힙합이라는 장르가 어렵지 않다는 걸 보여준 곡이기도 함
마지막으로 터뜨린 그룹
원더걸스
첫 번째 정규앨범 [The Wonder Years]
데뷔 곡 [Irony] 활동 이후
처음으로 발표했던 정규앨범
그 당시 앨범 사진 하나로 많은 우려가 있었음
음원발매,방송직후 쏟아지는 관심으로 국민곡으로 까지 등극하게 됨
멜론차트에 7주간 연속 1위 이땐 신인이라 대상은 받지 못하고 신인상과 뮤직뱅크에서 연간차트 1위 수상(대상이나 다름없음)
국민춤,국민여동생 타이틀 많이 얻어냈고 UCC를 유행하게 만든 첫 장본인들임
다들 그때 당시 20대도 안되었던 나인데도 복고라는 어려운 컨셉을 잘 소화함
이 3팀의 그룹은 약 10여년전 같은 시기에 대박을 침
지금 3팀 다 자신들 색깔로 음악을 선보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