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볼펜 게시글이 흥해서
이번엔 샤프에 대해 올려봐요
다들 어떤 샤프쓰시는지 한번 이야기해봐요~
1. 문구점 1000짜리 제도샤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샤프일듯..
싼맛에 많이들 쓰죠..ㅋㅋ
2. 추억의 제도3000 샤프
초등학교때 이 제도3000샤프가 참 귀했었는데
무겁고 고장도 잘나서 어느순간부터 안쓰게 되더라구요..
3. 펜탈 PG5
한번쓰고 제스타일 펜이아니라
고이 모셔둠..
3. 펜탈 캐플릿 샤프
- 디자인예쁘고 싸서 몇번 사용해봤어요
가성비 괜찮은 샤프중에 하나
4. 펜탈 스매쉬 0.5
- 펜탈샤프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필기감이 좋았네요
5. 펜탈 그래프1000 Limited Edition
펜탈 샤프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샤프
필기감 괜찮음..
6. 펜탈 P205 0.5
-1번의 그냥 제도샤프랑 디자인은 같은데
필기감은 하늘과 땅차이... 비싼샤프가 값어치한다는걸
느끼게 해준 샤프..
7. 스테들러 925 시리즈
- 요즘 제가 주력으로 쓰고있는 샤픈데요 좋습니다 갠적으로 추천
8. 제브라 에어피트 0.5
- 손잡는 부분이 물렁해서 오래필기해도 손가락 아픈게 거의 없습니당
근데 저처럼 얇은샤프 선호하시는분껜 비추..
9. 제브라 Drafix 0.5
- 이샤프도 가격대비 성능괜찮습니다.
고딩때 디자인 멋져서 자주 썻었네요..
10. 파커샤프
- 샤프계의 귀족같은 느낌..
고급스럽고 필기감이 우수하네요 이것도 지금 사용중^^
11. 수능샤프
- 수능샤프 대학와서도 꾸준히 쓰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가볍고 필기감도 우수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