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는 이진성,김민수였으나
데뷔하고 3년뒤 멤버 故김민수의 교통사고로
2년공백을 가지다
2명의 멤버를 다시 추가(한승희,임한별)
4년동안 활동하다 다시 1명만 남음
"먼데이키즈란 이름이 솔직히 아픔도 있어 복잡하다. 또 먼데이키즈는 알아도 멤버는 누가 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간 내가 팀 이름을 알리는데 더 집중하지 못 했나 하는 후회도 든다. 무엇보다 멤버 한 명이 고인이 된 터라 가슴 아픈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다. 그 점이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런 아픔이 있는 만큼 음악을 더 애절하게 들어주시지 않을까 기대한다."
고 김민수의 이름이 잊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는 먼데이키즈를 지킬 필요가 있다.
아마 이번 앨범 '리부트'에 고(故) 김민수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 '너의 목소리'를 삽인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지금 흘러 나오는 노래는 데뷔 전 데모로 녹음 해놓은 곡
(故김민수와 이진성이 함께 부른 마지막곡 - 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