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EBS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국산 여아용 애니메이션 '플라워링 하트'.
아동용 애니메이션임에 불구하고 뛰어난 작화로 덕후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애니였지만
완구 표절, 일부 자극적인 소재와 내용 전개 등으로 논란 또한 끊이지 않았다고....
대표적으로 몇갤 꼽자면
1. 남성 시청자들을 노린듯한 연출들
(여아용 애니메이션 맞습니다...)
심지어 몇몇 시청자들은 내가 지금 여아용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건지
일본 심야애니를 보고 있는건지 헷갈린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2.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스토리
3. 스토커 미화 논란
4. 완구 표절 논란(심지어 제작사 측에서 해명이 없음)
5. 감독이 트위터에 싸지른 발언들
(퍼거슨옹 1승 추가...)
등등...
처음엔 국산 마법소녀물이라고 해서 정말 기대했는데..
막상 나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