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9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에 대해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천만 관객을
예상했다”며 “영화를 직접 보고나니 더 확신이 들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어 “소희 바로 옆자리에서 영화를 봤는데
끝날 때쯤 되니 눈물을 글썽글썽하더라”며 “촬영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감회가 색다른 것 같았다”고 소희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언급했다.
선미는 또 “요즘 미모에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질문에 “음악방송 출근길에 우연히 사진이 잘 찍혀서 그런 것 같다. 화장법이 많이 바뀐 것도 한 몫 했다”며 “요즘은 아이라이너보다 음영을 많이 넣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또 머리 컬러를 어둡게 했는데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많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체질에 대해선 “망언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잘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며 “많이 먹어도 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빠른 편이다. 아무래도 집안내력인 것 같다. 가족들이 다 말랐다”며 멋쩍게 웃었다.
선미의 화보 콘셉트는 ‘Why are you So Beautiful’이다. 선미의 원더걸스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이크업 비법 및 몸매 관리 비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96455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