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의 데뷔 더블타이틀곡 '휘파람'이 또 다시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공개 12일째인 오늘(19일) '휘파람'이 또다시 멜론, 몽키3, 네이버뮤직 등 3개 국내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역주행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핑크는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정상을 수성, '인기 롱런' 중이다.
'휘파람'은 음원차트에서 장기집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한 안무연습 영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18일 공개된 '휘파람' 안무영상은 하루 만에 109만 2411뷰를 기록, 100만뷰를 돌파했다.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안무를 만들었던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를 비롯해 4명의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동시에 진행한 이번 안무는 가요팬들로부터 예쁘면서도 세련됐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퍼펙트 올킬'하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 2위,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큐큐뮤직 K-POP 주간차트 1,2위 등 이례적인 기록 행진에 성공, 특급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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