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규모 5.8 지진> 경주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오전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 홍보관 앞에서 나아리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16.9.13
월성 원자력 발전소 현장 방문
문재인 전 대표님 최인호 의원 김경수 의원
현장에서 보고 받고 있고 활성성 단층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안전 대책에 질의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전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위기경보 A급 -주민대책'이라고 메모를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468318
문재인, 추미애에 당내 원자력안전특위 제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추미애 대표에게
"당에 지진을 대비한 원자력안전특별대책위를 구성해달라"고 제안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인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표와 함께 경주 월성원전을 방문한 최인호 더민주 최고위원과의
통화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최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김현권·김경수,
그리고 문재인 상임고문이 함께 현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이런 제안을 해주셨다"며
"우리가 최고위를 바로 주문해서 의견을 취합한 후에 대책을 세우겠다"고
문 전 대표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467966
고리원전 방문한 문재인
오후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 고리원전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더민주당, 지진관련 고리원전 안전점검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부산지역 의원들이 13일
오후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 지진에 따른 원전 가동현황과
안전대책,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467606
가장 먼저 움직인 인물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다.
이날 오전 일찍 양산 자택을 나선 문 전 대표는 오전 10시30분께 경주 월성원전을 긴급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