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쓰여진 줄거리와 제목들은 쓴이가 자작하던 소설이므로 그~대로 가져다쓰면 안돼용♥
1. 종천지모 (세상이 끝날 때까지 사모하다)
SBS
오연서 × 이준기
어느 날 한 여자가 죽으면서 같이 져버린 꽃 한송이..
500년 만에 그 꽃이 피고 향이 퍼진다
그 향기를 그리워하며 500년 동안 기다리던 남주와
졸지에 다른 여자의 환생이 되어버린 여주
다음번엔 제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저에게서 그 여잘 찾지말아줘요..
500년이다. 자그마치 500년을 널 기다렸단 말이다.
2. 특수목적고등학교
KBS2
김소현 × 박보검
어느날 국가에서는 각 특목고에서 수재들을 따로 뽑아 한 섬에 있는 학교로 전학시킨다.
몸이 아픈 형을 대신 해 섬으로 온 남주
알고보니 이 학교는 곧 일어날 전쟁을 대비해 생체병기를 만들고 있었고 전교 1등 여주를 만나 탈출작전을 펼친다.
아.. 또 귀찮은 일 하나 생겼네. 두고봐 섬 밖에 나가면 꼭 갚아줄꺼니깐
도와줘... 이 섬 밖으로 나가야 돼..
3. 평범한 특별함
TVN
박신혜 × 이정재
아픈 몸으로 22살의 나이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여주. 어느 날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원룸에서도 쫓겨나고 빚도 떠맡게 된다.
알고보니 사채업자의 우두머리는 원룸 살때 자주 보던 옆집 아저씨?
지금은 선택이란게 무의미하네요.. 아저씨
미안하다. 하지만 너라면 기회정도는 줄 수있어
4. 끄레이또레 (crateur 프랑스어: 창작가)
MBC
신세경 × 이종석
의뢰를 받으면 의뢰인이 원하는 분위기와 내용의 소설을 지어주고 그 책을 파는 책방 '끄레이또레'의 주인인 여주.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책방 마녀로 불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주가 나타났고 여주는 둘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한다.
미래의 일을 글로 쓰면 그 내용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되는데...
겪어본 적은 없지만 왠지 경험해본 것 같아요. 그런게 기억조작이죠. 마치 에세이 쓰는 느낌으로 소설을 써요 전.. 직접 겪은 것처럼
책방 마녀말고 책방 미녀아니야?
아... 미안해요 방금껀 내가 생각해도 좀 아니였던것 같아.
5. 그 배우
OCN
송혜교 × 공유
순식간에 정상에서 추락한 여배우. 많은 구설수들로 피폐해져간다.
유일하게 곁에 있어주는 15년지기 친구이자 톱스타가 된 남주.
남주는 여주를 양지로 돌려놓기위해 노력한다.
꿈? 시작한 적도 없으니 실패한 것도 아니지
위로해줘? 그래 니가 나보다 더 힘들어. 니가 세상 누구보다 더 힘들어. 됐어?
이 드라마들이 동시간대 방영한다면 어떤것을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