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10월 10일부터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풋살 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예선 리그를 펼치며 연예인 풋살 팀 FC맨, 개발, 풋스타즈, FC원, 팀1st, 어벤저스 등 6개 팀이 출전한다.
‘초호화 스타군단’ FC맨은 한류 스타들이 즐비하다. JYJ 김준수를 비롯하여 아이돌 스타 이기광, 윤두준(이상 비스트), 남우현(인피니트), 승리(빅뱅), 바로(B1A4), 원준(소년공화국) 등이 있고 배우로는 박건형, 이완, 현우, 진태화 등이 포진해 있다.
개그맨들 중심으로 모인 개발에는 대표 박성호, 서남용, 박휘순, 송병철, 쌍둥이 이상민-상호 형제, 박영진, 송준근, 정범균, 이광섭, 김대성, 이성동 등이 뛰고 있다.
풋스타즈에는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주석, 배우 김승현이 단장,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이외 선수 출신 골키퍼 배우 조한선, 가수 이현도(듀스), 라코, 개그맨 이수근, 류근지 등이 소속돼 있다. 풋스타즈의 사령탑은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다.
FC원에는 역시 연예인 농구의 콤비 이세준(유리상자)과 배우 서지석이 간판스타. 가수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션리, 타래, 정이한(더넛츠), 배우로는 김사권, 길금성, 정근 등이 있다.
팀1st는 모델들이 주축인 장신 팀. 윤진욱 대표, 엄상혁 감독 아래 신민철, 강인구, 강희, 서수원, 여인혁, 홍지명 등이 활동 중이다. 마지막으로 어벤저스는 대표에 가수 더블에스 301 김형준을 비롯해 배우 곽희성,
이현우, 백성현, 한재석, 송지호, 최준호, 가수로는 에디킴, 유승우, 장범준, 모델 김무영 등이 소속돼 있으며 인기 예능프로인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인 알베르토 몬디가 눈에 띄는 선수.
특히 개막전이 열리는 10월 10일에는 어벤저스-팀1st(오후 6시), 풋스타즈-FC원(오후 8시), FC맨-개발(오후 9시30분)이 첫 대결을 한다. 풀리그를 마친 6팀은 예선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진출 팀을 가린다. 입장은 무료다.
박수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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