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 이민영 기자 |
[K-스타저널 글: 이민영 기자/ 사진: 이상철 기자]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안양천 특설무대에서 '2016 점프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의 아시아 드림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참석하여 무대를 선보이는중 무대에 고인 빗물에 미끄러저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해 위험천만했다.
오마이걸의 효정은 많은 팬들 앞에서 '윈디 데이' 무대를 선보이다 빗물이 고인 무대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고 만것으로 공연이 시작되기전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린 상태였다.
오마이걸의 효정은 빗물에서 무대를 펼치다가 세게 꽈당을 하였는데도 폭우에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아픈 티를 내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무대를 펼치고 화려하게 마쳤으며, 무대 도중 넘어진 효정으로 인해 멤버들은 많이 걱정하는듯한 모습으로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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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4월 20일에 데뷔 앨범 'OH MY GIRL'으로 정식 데뷔를 하고 'CUPID(큐피드)', 'CLOSER(클로저)',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윈디 데이(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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