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악플러들의 심리
특히 연예인들은 노이즈를 최소화 하기위해 악플러에게 강경대응을 하지못한다는 것을
빌미로 입에도 담지못할 심한 말들을 하는 악플러들에게 던지는 돌직구들 함 모아봤어ㅋㅋ
서장훈
윤후에게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아이유
아이유에게 입에도 못담을 수준의 루머와 악플을 쓰던 사람들이 고소 당하자
책임전가하며 자기변명 하는 모습을 본 아이유의 한마디ㅋㅋㅋ
지코
-지코가 타진요를 보고 만든 노래 가사-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니들의 합당성
이슈가 될 만한 건덕지 하나 건져 올려내
연예계 뜸하다 싶음 바로 공격개시
딴엔 선행이라 여기겠지 엄연한 살인행위
예은
-원걸에게 영어 못한다고 깔보고 욕하는 멘션을 보낸 해외악플러를 본 예은의 직멘-
악플러 : 난 니네가 영어못하는거 알어
너의 3세계(동남아,아프리카 등등)에 있는 한국인이아닌 팬들도 역시 영어 못하지.
예은 : 음, 그래 나 영어잘 못해. 그리고 넌 우리가 (나와 팬들) 서로 이해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영어가 완벽하지못해도 우리는 서로 이해해. 서로 아껴주니깐 그게 가장 중요한거지
악플러 : 어 그래 무식해보이는게 부끄러운일은 아니야
예은 : 그건 절대로! 부끄러울 일이아냐.
우리가 배워야할 것들이있고, 제 2언어가 부끄럽다고 느낀다면 그 언어를 배울수가 없잖아.
그리고 유식하지 못해보이는것은 얼마나 잘 말하냐뿐만 아니라 무엇을 말하냐에도 달려있지.
윤하
언젠가 그 화살이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좀 더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합니다
비판의 탈을 쓴 인신공격 정말 타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도 당신을 해하지 않아요. 그렇게 곤두서 있을 필요 없어요.
그리고 그 누구도 사람을 평가할 권리는 없어요. 모두는 소중하고 고귀하니 착각하고 살지 맙시다
곽정은
조롱하고 날조할 자유는 있을지라도 그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싫어하거나 비판할 자유와 모멸감을 주기 위해 타인을 조롱할 자유는 엄격히 구분돼야 한다
박재범
그게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즐거운 일이라면 계속하세요.
전 제 할일 하구요
규리
-기성용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엄청난 악플이 달렸을때 규리가 쓴 글-
열등감을 표현하는 방법도 이지만 전 2012년에도 제 갈 길을 갑니다.
새해에는 이런 거 쓸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웁시다
"안티들 실제로 보면 사인해달라고 할것이다"
이정
-세월호 사고가 터졌을때도 희생자분들에게 악플을 달고다니는 악플러들을 향해-
가만히 있으면 중간? 공인? 웃기고 앉아있네 다들. 내가 한 말에 후회 없고 다 책임질 테니 입 닥치고 그럴 시간 있으면
저 어둡고 차디찬 바다에서 극도의 공포와 외로움에 죽어간 희생자들과 남은 실종자들 위해 기도라도 하세요
이 멍청하고 답답한 인간들아
문희준(=문보살)
작은 의자에 앉아 너의 그 검은 손으로 너의 인격을 죽여가
생각없이 내뱉은 너의 그 더러운 말로 평생을 상처로 살아가
-G.선상의 아리아 (문보살님 자작곡)
내가 무얼 하고 살든 신경끄고 살지그래
이시간이 흐른 만큼 니 자신은 뭐가 돼있니?
내 인생에 참견만 하고 사는 넌 니 삶의 주인공이 대체
누구라 말할거니 설마 나라고 생각하고있니?
-문희준 happy ending
악플달지맙시다!
(추가할 좋은 말들 있으면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