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왕세자비 중 독특한 케이스.
어린 아들을 데리고 있는 싱글맘으로 왕세자비가 되었습니다.
전 남편은 범죄조직과 관련 있는 사람이었는지라, 더욱더 논란이 되었구요.
메테 마리 자신도 마약 중독 과거가 있었던지라, 많은 반대를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노르웨이 왕세자 하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전남편.
전남편이 감옥에 가면서 이혼하게 되고,
홀로 아이를 기르다가 왕세자 하콘을 만나게 됩니다.
동거 끝에 결혼 허락을 받아내서 결혼식을 치룬 부부.
이 아들은 왕세자 부부가 키우지만, 왕위 계승권은 없습니다.
차기 여왕은 이 공주 입니다.
왕세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잉그리드 알렉산드라 공주.
잉그리드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