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겹가방 패션을 선보인 하지원가방 레이어링 패션 이라고 자주 꺼내 쓰는 소지품은 작은 가방에 넣고, 다른 물건들은 큰 가방에 넣는 식으로 스타일과 함께 실용성도 살리는 패션이라고 홍보했지만 가방을 두 개씩 드는 설정이 어색해 시청 흐름에 거슬린다는 지적을 많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