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JTBC뉴스룸이 '세월호 7시간, 풀리지 않는 의혹' 관련 단독보도를 예고했다.
21일 오후 6시께 JTBC뉴스 공식 SNS에 'JTBC뉴스룸' 예고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에 따르면, JTBC 취재진은 세월호 사고 당일 납득되지 않는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규명하기 위해 2014년 4월경 최순실 자매를 진료한 의사들을 접촉했다.
취재진은 이 의사들을 상대로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을 진료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의사들은 누구며,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취재진에게 어떤 답을 들려줬는지는 이날 밤 8시 JTBC뉴스룸을 통해 방송된다.
/이상은인턴기자 lse@kyeongin.com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1210018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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