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강성훈이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구라가 비투비 프니엘 얘기를 꺼냄
<멘트 그대로 딕테이션>
- 김구라 : 얼마 전에 그 모 프로에서 아이돌인데 20대 초반인데 머리 빠진 친구 있었잖아
- 은지원 : 누구요?
- 규현 : 프니엘 비투비 소속
- 김구라 : 근데 뭐 지금 보니까 (젝키는) 40대인데도 탈모인 사람이 없네
몇주 전 프니엘은 비투비 멤버들과 KBS '안녕하세요'에 나와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탈모에 대해서 얘기했었음 (많이 힘들어했고 팬들도 많이 속상해함)
그런 예민한 문제를 저렇게 들먹인 거에 대해서 팬들이 화가 많이 났고 피드백 요청 준비중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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