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정치인 국회의원하면 어깨에 힘주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 자신을 뽑은 국민을 무시하고
심지어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부패에 권력유지만 생각한다는 것이 상식적이였어.
유럽의 국회의원들이 자전거 타면서 박봉의 국회의원 월급을 타가면서 잠도 못자는 모습을 보면서
먼나라 이야기라고 생각 했지.
그런데 우리에게도 이러한 국회의원이 생겼어.
박주민
자식을 잃어 비통함에 잠긴 세월호 유가족들을 무료 변론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어.
바닥에서 밥을 먹으며 유가족을 돕고 국민에게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사람이길레 라는관심이 조금씩 들었어.
거리에서 잠을 자면서 씼지도 않고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 느껴 울부 짖으며 유가족 앞에서 울부 짖던 그 모습을 그는
국회의원이 된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야.
대부분의 사람은 권력에 취하면 대게는 나태하게 되고 심지어 사람이 바뀌는데
박주민은 오히려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그가 느낀 한국의 불합리한 것들을 바꾸기위해 일하고 있어.
지금까지 법안을 만들어 올린게 50개가 넘는데
국회의원 된지 몇달 체 안된 그가 50개가 넘는 다는 것. 보통 법안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지만
그는 거리에서 책상에서 잠자며 바닥에서 밥을 먹으면서 이 불가능한 일을 해내고 있어.
난 그를 통해서 한국도 유럽처럼 정치인이 국민과 동등할수 있는 시대가 올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
그가 언젠가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소박한 생각도 해봄.
그에게 칭찬이라도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