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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퐐ㅋll조회 12825l 29
이 글은 7년 전 (2016/12/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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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국 여자가 살면서 들은 말들 | 인스티즈

어떤 한국 여자가 살면서 들은 말들 | 인스티즈

어떤 한국 여자가 살면서 들은 말들 | 인스티즈

추천  29


 
   
미토  지민이보끈세계최고
보고싶은것만, 보고싶은대로만 보네요..
7년 전
Daehyun  BAP♥BABY
죄송한데 뭐가요..? 대부분의 여성이 저렇게 생각합니다 뭐가 보고싶은대로만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저게 현실인걸요
7년 전
카렌 길런  아멜리아 폰드
지나가다) 저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남자들이 그런다는 말씀 아닐까요?
7년 전
미토  지민이보끈세계최고
음.. 오해하신건지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글쓰신 여성분께 하는 말이 아니라 저런 말을 한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었어요!
7년 전
Daehyun  BAP♥BABY
어이쿠 저는 글쓴분한테 하신 말인줄알고 댓글 달았네요 제가 예민했어요 죄송합니다..8ㅅ8
7년 전
아...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7년 전
어렸을 땐 내가 당한 게 내 잘못인 줄 알았고 이게 드러날까봐, 내게 흉터로 남을까봐 무서워했죠.
친구와 깊은 얘기를 나누던 그 밤, 친구가 '나도 사실은...'으로 말을 시작하던 순간, 나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은 여성이 단 한명도 없다는 걸 자각한 그 순간부터 또다른 공포가 시작되었다는 걸 그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7년 전
와.......진짜..... 말이 안나온다
7년 전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 나도 듣고 산말들...ㅜㅜ
7년 전
PRIMAVERA  봄, Spring
저게 현실이네요...
7년 전
진짜...
7년 전
HVC a.k.a vernon  세븐틴여자친구AOA
빻은 애들이 몰카걱정 왜하냐하는말이 제일싫음 페미니즘 운동 참가하시는 분들 몰카찍어서 올리고 빻았다 개못생겼다 남자한테 사랑못받아서 저러네 하는걸 한두번봤어야지 니들 사랑 1도 필요없구요~
7년 전
진짜 친구들하고 조금만 깊은 얘기하면 사실나도.. 로 시작함.. ㅋㅌㅋㅌㅌㅋㅋ
7년 전
내가 짧은 바지 입고 한적한 길거리 지날 때 옆에 담배 피던 남자들에게 저러니까 강간을 당하지 라고 들었을 때 순간 들었던 공포심 평생 모르겠지 그러니까 아무렇지 않게 저러는거지
7년 전
글쓴분 얘기 틀린거 하나 없어요 진짜...
7년 전
근데 정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본문에 물리적 폭력은 남자가 여자를 때렸다는건가요?
7년 전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혹시 아닐수도...소금소금 근데 물리적 폭력이라 하면 때리는게 맞을거예요
7년 전
ㅂㄷㅂㄷ 화난다진짜
7년 전
THIS IS OUR KINGDOM  ❤️SKYDIVE❤
그런데 정말 삶을 되짚어보면 저말이 맞아요.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와 인권은 암묵적으로 차별당하고 있었어요. 가부장제도가 판을 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부터 여성을 평등하게 대해준 가정을 없어요. 여자아이~, 여자앤~ 으로 시작하는 말들은 모두 알고보니 성차별이였죠. 이게 성차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우린 이미 오래전부터 차별을 당연하게 여겼으니까요. 하물며 여성들 중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여성차별을 해요. 이런 환경에서 자라 세뇌되었기 때문에. 이제 이런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부정하며 정당한 가치를 찾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더 많이 공부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납득시켜 조금씩이라도 성차별을 지워요 :)
7년 전
트레이닝 복 입고 편의점 갔는데 술마시던 아저씨들이 위 아래로 훑어보면서 잘익었다 라고 말하는 걸 들은 기분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7년 전
나는 그저 집에서 편하게 입고 있다가 잠깐 간식 사러 나갔다 온건데 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1도 모르겠고.
7년 전
그래놓고 그걸 칭찬이라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더 소름이죠.
7년 전
아..진짜더러워요 맘고생심하셨겠어요ㅠㅠ
7년 전
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와 더러워 세상에... 완전 맘 상하셨을 듯 ㅠㅠ (토닥토닥)
7년 전
아고.... 기분 진짜 나쁘셨겠어요... ㅠㅠㅠ
7년 전
꽁지철  공배우
진짜 화난다..... 차라리 빨리 한국을 뜨고말지
7년 전
사랑을 안 줘서 불만인게 아니라 난 가만히 있었는데 신경 건드는 말을 하니까 짜증나는거지 자기 취향이 사근사근하고 얌전한 여자면 그냥 그런 여자 찾아다니면 되는거지 ㅋㅋㅋ왜 주위 여자들한테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라고 말하는거냐고
7년 전
그냥 자기 취향 아니면 신경 안 써줬으면 ㅋㅋㅋ
7년 전
사이다!!
7년 전
공감..글에 쓰니가 받아온 상처들이 보여서 슬프다가도 많은 여성분들이 같이 경험한 일들같아 화도나고 답답하네요
7년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우리 엄마도 밤에 술먹고 취해있다가 강간당한 여자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뭐라 말해도 안들어줌...
7년 전
최근에 가게에서 봉사활동하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물건 사가면서 이거 작동 안되면 나중에 이 아가씨 데려가버립니다 소리를 들었을때도 꽤 무서웠는데 저런 소리를
듣고 살면 얼마나 무서울까..

7년 전
친구 아빠한테 성희롱 들은거 생각나네.
7년 전
死神 蝶  赤月の死神蝶です。
22 전 어릴때 친아빠란 놈한테 성희롱들은거 생각나요..
7년 전
준면윤오  평생너를위해노래할게
맞다
7년 전
준면윤오  평생너를위해노래할게
진짜 맞는 말..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때도 남자애들이 화장실 같은 데서 여자애들 외모 몸매 평가하고 순위 매겼다는 말 많이 들음.
7년 전
빅형식  ♥가장빛날호시십분♥
공감 진짜 맞는 것 같음
7년 전
들어본말이 많아서 슬프다
7년 전
원글을 보고싶은데 글 쓰신 분 누군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7년 전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알텐데..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할뿐
7년 전
음란가득  엉덩이가 이쁜남자
저렇게 하나하나 인식하다보니까 불편한게 너무 많더라고요 얼마나 사회가 여자한테 요구하고 맞추라고 하는게 많은지... 다른사람들은 프로불편러라고 하는데 사실 불편할만한게 맞는데 사회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여져서 괜히 불편하다는 사람보고 예민하다 어떻다 말하더라구요 진짜 숨막힙니다 제발 여성권위가 남자와 동등한 날이 오길 ㅠㅠㅠㅠㅠ
7년 전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성범죄에 노출이 된 현실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7년 전
우 리 동 네 음 악 대 장  사실상 우리나라
틀린 말 하나도 없는데... 어떤 수식어가 붙든 그냥 '여자' 니까 저런 일들을 원치않게 겪게 되는거지.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7년 전
구구절절 맞는 말
7년 전
LyingTogether  잉피빅쮸맴슈니♡
살 노출 1도 없고 달라붙지도 않는 옷 입어도 시선폭력 쩔구요.........대학교에서 제 얼굴 못생겼다며 사진찍고 페북에 올리면서 아 xx못생겼엌ㅋㅋ이렇게 올리고 자기딴에는 장난이라고 그러는데 저는 정말 기분 나빴어요~
7년 전
BTS_Agust D  D T S
다 맞는 말..
7년 전
정말 다 맞는말...
7년 전
저게 현실임
7년 전
전 여자면 여성스럽게 이제 너도슬슬 숙녀처럼 굴어야지 할때마다 짜증... 이건 제 스타일이예오..
7년 전
마틴 게릭스  네덜란드 EDM왕자
진짜 남자들 여자 외모 평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 너무 이해안가는
7년 전
마틴 게릭스  네덜란드 EDM왕자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몇몇분들 그러시더라고요
7년 전
맞아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7년 전
맞아요
7년 전
런생런사  방탄셉틴씻타여친
그것도 그건데 몇몇 남성분들은 본인이 여자 얼굴평가 하면서 여ㅈ여프레임씌우는것도 웃김...
7년 전
알바사장이 은근히 스킨십했던거 진짜 기분나빴어요.. 어깨에 손하나올려도 소름끼치는데 볼도 꼬집으려고하고 머리 쓰담으려고하고.정말 저런거 한번도 안당해본사람은 없을거에요.
7년 전
맞는 말이네요. 나 아무한테도 내 외적인 부분에 관심가져달라 말한적 없는데 왜 내 얼굴, 몸매, 키 등등을 평가하고 그걸 나한테 말하는지... 그렇게 해서 자기가 얻는게 뭔가 궁금함. 제발 신경쓰지마셈. 그리고 나는 여성혐오 안해! 그런건 일베애들이나 하는거야!! 이러면서 여성혐오에 찌든 남자들 꽤 봤기때문에...ㅋ
7년 전
공감...
7년 전
カネキ ケン  도쿄구울 주인공
쟤는 몸매가 어떻고 키가 어떻고 얼굴이 어떻고...멀리찾을필요없이 우리 부모님과 주변 남자애들만 봐도 정말 많음..예쁘다했다고 그게 칭찬이 아니구여~~우리 부모님은 길가는 모르는사람하고 항상 비교질하고..정말 싫음 내가 남자였어도 그랬을까?초등학생때부터 당한 성추행들..남자였음 안그랬겠지
7년 전
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저걸 다 공감하게 되는 게 너무 슬프다...
7년 전
구구절절 맞는말. 진짜 어서 남자 여자 평등하게 사는 날이왔으면ㅠㅠ. 그나저나 페미니즘한다는거 방패로 삼고 남자연예인 얼평하고 비윤리적인 일들 옹호하고 일삼는 몇몇 이상한 사람들 물흐리는 짓 좀 하지말았으면... 올바른 페미니즘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마요.
7년 전
누가 그러면 같이 뭐라고 하세요!!! 진짜 그게 나아..
7년 전
24:26  빈지노
털이 너무 많다, 안경 벗으면 예쁠 것 같다 이말도 정말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털 많고 렌즈 못끼겠어서 안경쓰고 다니는데 왜 오지랖;
진짜 대놓고 언어폭력 하는 남자들 너무 많음

7년 전
공감합니다
7년 전
125
학교 등교하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저보고 이 동네 이쁜 아가씨들 많네~ 하는데 왜 이렇게 공포스러웠을까요..? 정말 여자로 태어났단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폭력 속에 살고 있습니다..
7년 전
민경훈*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맞아....
7년 전
진심 ㄹㅇ
7년 전
고등학생 때 친구랑 같이 등교하는데 공사하시던 아저씨께서 전복 전복!!!! 라고 외쳤던 거 생각나네
7년 전
제임스.T.커크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구구절절 공감. 한국에서 살면서 지금까지 여.혐안 해본 사람 없다 생각함 여자도 여.혐 하고 아무리 가정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번쯤은 무의식적으로 나왔을 텐데 난 안 그런데? 왜 싸잡아서 일반화 시켜? 하는 사람들 좀 답답....사회를 바꾸기 전에 자기를 먼저 바꿔봐요 제발
7년 전
이거 진짜 ㄹㅇ이다.. ㅠㅠㅠ
중학교때 수업중에 속이 너무 안좋고 매스꺼워서 화장실다녀왔던 적이 있는데 나 나간 뒤에 어떤 남자애가 임신해서 입덧이냐고 했다던...
나중에 친구한테 듣고 진짜 충격받음... 처음에 듣고 진짜 찾아가서 뺨때리고싶을정도로 화나고 수치심느껴가지구.. 하..
아직도 생각하면 뺨때리고싶은건 그대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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