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대축제] 트와이스 나연, 가창력 엄마 닮았네…母와 듀엣무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사회로 '2016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가수가 어머니와 함께 꾸미는 무대가 마련됐다. 빅스 켄 모자에 이어 무대에 오른 것은 트와이스 나연과 어머니였다.

모녀는 함께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