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봐줄 생각 손톱만큼도 없었다"
"백옥주사는 사적 영역"
"피곤해서 주사 맞았다"
" 세월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에 빨리 못간건 경호때문에
마음대로 못움직였다"
"해명을 귓등으로 흘려버리는 상황"
"세월호 당일 (외부인출입에 관해) 머리 만져주려 오고
목에 필요한 약을 들고온거외에는 없다"
"세월호 관련 각종 소문 말도 안되고 입에 담기도 민망"
"대통령으로써 할껀 다했다고 생각"
"세월호 참사 보고 외에도 그때 기초연금 설명 때문에 보건복지수석실 연락이 왔고, 교육문화수석실 보고도 온 것 같다. 계속 연락받고 자료가 필요한 것은 이야기를 진행했다"
"사실 현장이 중요하다. 앉아서 회의를 해도, 보고를 받고, 지시를 받아도 현장에서 잘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일정이 없는 날은 관저에서 밀렸던 업무를 한다 .그날도 일하고 있었는데 보고가 와서 '특공대도 보내고 다 보내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구조하라'고 했다"
"최 씨는 몇십 년 된 지인이다. 그렇다고 지인이 모든 것을 다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 않나"
"대통령의 직무와 판단이 있는데 어떻게 지인이 모든 것을 다한다고 엮을 수 있나"
"공모나 누구 봐준 일 손톱만큼도 없다…삼성 합병은 올바른 정책적 판단"
"사람의 개인적 이득을 위해 부탁하는 것은 절대 금기"라며 "아는 건 아는 것이고, 절대 이익을 챙겨주는 일은 안될 일"
"뇌물죄 완전히 나를 엮은것"
"뒤로 받은거 없는분들이 고초 겪어 마음 아파"
"피로회복주사를 큰죄나 지은것처럼 한다"
"누구나 사적영역이 있고 그로인해 국가에 손해 끼친 적 없다"
"어느나라에서 대통령이 어떤 병을 앓아는지 일일히 리스트를
만들고 어떻게 치료했는지 리스트를 만드냐"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영양주사도 놔줄 수가 있는 건데 그걸 큰 죄가 되는 것 같이 한다면 대통령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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