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내사정을 하면 여자는 느낄 수 있다.
....
못 느낌
우선 여성의 질 안이 남성의 성기보다 뜨거움
+ 애초에 질분비액으로 젖어있음
+ 그 질분비액을 넘어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정액 양이 많지 않음
물론 예민한 사람들은 느낄 수도 있음.
하지만 모든 매체에서 말하는 것처럼 적나라하게 느껴진다는 건 절대 ㄴㄴ함..
2.
처음 관계를 맺는 여자들은 질막(처녀막) 때문에 무조건 피를 본다.
..
질막(처녀막)이라는 건 말 그대로 막이 아니라
근육의 일종임
그니까 파열된다기보다는 이완 수축한다고 보는 게 더 맞음
오랫동안 성관계나 자위를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이완 수축할 수 있음
3.
여자들이 관계를 맺을 때 절정(흔히 말하는 분수)을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닙니다.
실제로 오르가즘 못 느껴본 여자들도 많음
백이면 백 절정은 ㄴㄴ함
4.
질분비액이 나온다 = 이 여자는 흥분했다.
....
흔히 강간관련 야동에서 주로 나오는 대사임
이 말은 극단적인 예로 비유하자면!!
입에 똥을 물려놔도 침은 나옴ㅋ
물론 흥분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벗뜨 질분비액은 소중한!!!! 여성의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임!!!!!!!!
절대 강간범이 하는 행동에 흥분한게 아니라는 말임
5.
여성의 배를 때리면 자궁이 자극돼서 느끼는 여자들도 있다.
님아. 불알 자극되게 한 번 맞아볼래요?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외에도 더 있겠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잘못된 지식들이라 생각해서 써봄
성지식은 야동으로 쌓는게 아닙니다.
추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