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701110100088120005907&ServiceDate=20170111
배우 이태곤을 폭행해 코뼈 중상을 입힌 남성이 중소기업 오너 2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곤을 폭행한 A씨는 사료재를 수출하는 모기업 이사로 재직 중이며, A씨의 아버지가 이 회사 대표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이번 사건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다. (아버지 지인)변호사를 통해 쌍방으로 몰아갈 생각인 것 같다"며 사건 이후 분위기를 전했다. A씨는 현재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