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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1/31) 게시물이에요

히틀러의 인종주의에 대한 고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1934년 7월 14일에독일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태국의 국왕 Prajadhipok(Rama VII)와 여왕 Ramphaiphanni을 비행장에 직접 마중나가 태국 국왕과 악수하며 반기는 히틀러의 모습(좌)과일본 대사 Hiroshi Ōshima가 나치 독일의 히틀러와 악수하고 있는 모습(우)

I. 인종주의의 정의

II. 나치 독일의 히틀러와 관련된 숨겨진 일화

II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중국의 국민당의 관계

IV.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인도의 관계

V.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태국(타이)의 관계

V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일본의 관계

VI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팔레스타인의 관계

VII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흑인의 관계

IX. 독일 정보 전문사이트 관리자의 답변

"히틀러는 1935년 여름만 해도 아프리카에 있는 에티오피아 황제에게 두 번에 걸쳐서 극비리에 약 4백만 마르크에 상당하는 전쟁물자를 전달하였다. 그중에는 30개의 대전차포가 들어 있었고, 이 대포는 물론 에티오피아를 침공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부대를 겨냥한 것이었다." - 요아힘 C. 페스트(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적인 히틀러 전문가로 <히틀러 평전 I, II>을 저술하였다)가 저술한 <히틀러 평전 II>, p887

I. 인종주의의 정의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아리아인은 우월하다!" -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아시아에 있는 고대인도의 힌두교에서 사용하던 '만'자 무늬(좌)로 히틀러는 이를 응용하여 아리아인의 상징으로 '하켄크로이츠' 무늬(우)를 만들었다

"하켄크로이츠(갈고리십자가)는 고대 힌두교에서 해를 가리켰는데 리스트는 이것을 '무적'이며 '천하 강자'인 게르만 영웅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서 널리 퍼뜨렸다. 히틀러가 리스트의 생각을 잘 알았으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 이언 커쇼(히틀러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가 저술한 <히틀러 I 1889~1936>, p104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하켄크로이츠 [Hakenkreuz]←, 네이버 백과사전 '하켄크로이츠' 정의의 내용 중

"오늘날 인도인의 다수를 차지하는 아리아 인은 중앙 아시아의 초원 지대에서 유목 생활을 하다가 북인도로 남하하여, 기원전 1500년경에는 인더스 강 상류의 펀자브 지방에 정착하였다. 그 후, 기원전 1000년경에는 동쪽의 갠지스 강 유역으로 진출하였다." - <고등학교 세계사> p37, (주)금성출판사

""고대 인도의 아리아 유목민들도 하켄크로이츠를 사용했다"는 사실에 착안해 "아리아 인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완벽한 상징이 될 것"이라며 하켄크로이츠를 표장으로 결정한 히틀러는 "하켄크로이츠가 원래 아리아 인종이 만든 상징이었다"고 주장하며, 이 새로운 당의 표장을 나치당 특유의 인종이론으로 재해석했다."- 빌헬름 라이히(정신분석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가 저술한 <파시즘의 대중심리>, p43

"4. 나치스의 상징

나치스는 자신을 "아리안 족의 후예"라고 주장했다. 아리안의 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유럽의 선사 시대에 인도의 아리안 족이 유럽으로 건너왔기 때문이다. 아리안 족은 선사 시대에도 인도를 침략하여 인도를 지배했던 민족이다. 아리안 족은 인도는 물론, 중앙아시아와 유럽에도 진출했다." - 치우커핑(저지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그 후 각종 매체에 글과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저자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 현재는 역사 시리즈를 주로 출간하는 중지박문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역사물을 기획, 담당하고 있다), <의문에 빠진 세계사>, p163

아리아인은 우월하다= 인도계, 이란계는 우월하다= 황인도 우월하다 ≠ 황인은 열등하다

나치, 히틀러의인종차별 ≠ 흑인, 황인, 백인 구분중점

미국의 KKK단의인종차별 = 흑인, 황인, 백인 구분중점

"우리는 질서를 잘 유지했고, 나는 중국인종(옮긴이의 보충설명 : '중국인'이 오늘날 우리 귀에 더 자연스럽게 들리나 원문을 살려 옮겼다. 20세기 전반부 당시는 인종이라는 말이 흔히 쓰였다)에 대한 존중과 존경을 여기 확인하는 바다."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박사 과정 수료, 2006년 독일문화원Goethe Institut독일어 최고과정자격증(GDS) 취득자장수미가 옮긴 <존 라베 난징의 굿맨>(난징대학살 당시 중국에 머무른나치당원 존 라베라는 독일인의 일기) p244에 나오는 구절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히틀러가 살던 20세기 전반부 당시에는 '민족'보다 '인종'이라는 말이 더 잘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인종차별'인 흑, 백, 황보다 그 당시에 '민족'을 지칭하는 '인종', 즉 어느 지역 출신이냐로 차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중국인에 대해 '중국인종'이라는 말을 쓴 것과 같이 유대인에 대해 '유대인종'이라는 말이 쓰였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인종차별이란, '유대인종차별' 즉, 그 당시에는 민족보다 인종이라는 말이 잘 쓰인 특정 민족을 차별했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대인종'을 차별하면 자연스럽게 '인종차별'에 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흑, 백, 황의 구분을 중점해서 차별한 것 때문에 '인종차별'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나치의 뉘른베르크법, 즉 '인종법' 역시 '유대인종'에 대한 차별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정의에서의 '인종차별'은 100% 맞지만 흑, 백, 황을구분하는 정의에서의 '인종차별'이 100% 맞다고, 그러니까 중점적인 것은 아니다.

나치의 인종차별 = 인종차별(人種差別 : 사람 인, 씨 종, 차별 차, 나눌 별), 주로 피부색이 아닌씨로 차별= 지역적 차별

II. 나치 독일의 히틀러와 관련된 숨겨진일화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베를린 올림픽 육상 최다관왕인 Jesse Owens와 나치 국가대표 선수인 Lutz Long이 경기직전 담소를 나누는 모습(좌)과 Jesse Owens가 저술한 그의 자서전>(우)

"내가 VIP석 아래를 지날 때 나를 본 히틀러 총통이 자리에서 일어나 내게 손을 흔들어 주었고 나 역시 손을 흔들어 그에게 화답했다. 그것은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였다. 흑인들은 인종차별에 직면한 미국에서보다 독일에서 더 좋은 대우를 받았다. 대중에게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나를 냉대한 사람은 독일의 총통 히틀러가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루즈벨트였다.(보충설명 : 후에 1955년인 20년 뒤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된 후에 그가 뒤늦게 제시 오웬스에게 축하해주었다)" - Jesse Owens(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로 육상 5관왕을 한 전설적인 인물)의 자서전 >에서 밝힌 내용 중

"히틀러는 그 경주 뒤에 경기장을 떠났지만 그것은 오웬스와 악수한 뒤에 떠난 것이었다.오웬스가그 사진을제시한그 날, 다른 기자들이 나와 함께 있었으나, 그들 또한 그것을 보도하지 않았다. 그 사진은 수상대 뒤에서 촬영되었다. 그래서 세계의 언론이 포착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보았다. 나는 그가 히틀러와 악수하는 것을 보았다. 전후 독일의 지배적인 여론은 히틀러가 오웬스를 무시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진을 보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웬스와 관련하여 히틀러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나쁜 점을 강조하여 보도하자는 합의가 있었다. 오웬스는 실망했다. 그는 못마땅하여 자신의 머리를 흔들었다. 언론은 매우 고분고분했다. 나는 변명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히틀러라는 괴물을 선량하게 보이도록 해주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의 모든동료들은 죽었다. 오웬스도 죽었다. 하지만 이것이 그 잘못된기록을수정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는 그 사진을 소중히 간직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진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른다." - Siegfried Mischner(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베테랑 스포츠 기자)가 최근에 인터뷰해서 밝힌 이야기의 내용 중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에서 뛰는 모습의 사진(좌)과 독일에서 나치 독일 경비병들과 손기정 선수가 친하게 어울리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손기정 선수의 자서전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는 우승자들에게 격려의 악수를 해주었다. 나도 대면기회를 갖게 되었다. 히틀러는 우승자들에게 격려의 악수를 해주었다. 독일 총통과 만나게 되었는데, 히틀러는 덥석 나의 손을 쥐고 흔들면서 마라톤 우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독일 국민들이 선해줘서 이겼다 고맙다라고 했다." - 손기정(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딴 선수)이 자신의 자서전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에서 밝힌 내용 중

II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중국의 국민당의 관계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장개석이 이끄는 아시아에 있는 중국 국민당의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영향력있는 인물로 부유한 중국인 은행가인K'ung Hsiang-hsi와 함께고위급들만 모이는 히틀러의 별장 베르그호프에히틀러가 초대하여 서로 웃으며담소를 나누는 모습(좌)과부유한 중국인 은행가 K'ung Hsiang-hsi의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아시아에 있는 중국 국민당을 이끄는 장개석의 아들 Chiang Wei-kuo이 1938년나치 독일의 뮌헨 육군사관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동기생과의 모습(좌)과 혼자서 찍은 사진의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아시아에 있는 중국 국민당의 일원으로 나치 독일에서 군사교육을 받고 있는 중국인과 독일인이 서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좌)과 중국 국민당의 국기와 나치 독일의 국기 아래에서 서로의우호적인 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중)과 중국 국민당 국기의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자원해서싸웠던 아시아계 외인부대들이휴식을 즐기는 모습(좌, 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자원해서싸웠던 아시아계 외인부대들의 모습(좌, 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자원해서싸웠던 아시아계 외인부대들이 독일군과 작전을 짜고 있는 모습(좌)과 1944년 6월 6일에 시행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생포된 아시아계 독일군의 모습(우)으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자원해서 싸웠던 아시아계 외인부대들이 배급을 받고 있는 모습(좌)과 중국 국민당군들이 나치 독일이 보급해준 군장비를 착용하고 서열해있는 모습(우)

IV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인도의 관계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아시아에 있는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로 간디의 대영 비 협력운동에 참가했으나 혁명적 경향 때문에 국민회의 파의 주장과 맞지 않아 탈퇴하고 인도독립의 입장에서 대영 전쟁을 지지했으며 말라야에서 자유인도임시정부를 조직하여 싸운 인물인 Subhas Chandra Bose와 간디의 모습(좌)과 그를 지지했던 히틀러가 초대하여 방문한 후 악수를 하는 모습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유대인 학살을 주도했던 나치 독일의 악명높은 SS친위대의 대장이자국가비밀경찰(게슈타포)의 총수하인리히 히믈러와 아시아에 있는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Subhas Chandra Bose가 악수하는 모습(좌)과 서로 담소를 나누는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강제수용소를 관리하며 유대인 학살을 주도했던 나치 독일의 악명높은 SS친위대의 대장이자국가비밀경찰(게슈타포)의 총수하인리히 히믈러와 아시아에 있는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Subhas Chandra Bose가 히믈러의 측근들과 서로 담소를 나누는 모습(좌, 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프랑스 전선에 배치된 인도인으로 구성된 나치 SS연대를 시찰하는 독일 장성의 모습(좌)과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 Subhas Chandra Bose를 환영하는 독일 군인들의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인도인들로 구성된 나치 독일의 외인부대로 Subhas Chandra Bose가 이끄는 부대

"영광스런 문화적 전통과 훌륭한 인재들의 나라에 태어난 여러분은 행운아들입니다.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Netaji가 외국의 지배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불타는 열정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Netaji의 동상은 내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나는 8천만 독일인들의 지도자인 반면, 그는 4억의 인도인들의 지도자입니다. 모든 점에서, 그는 나보다 더 위대한 지도자이며, 장군입니다. 나는 그를 존경합니다. 독일도 그를 존경합니다. 그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받아들이고, 무조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은 모든 인도인들의 의무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의 안내로 인도는 빠른 시일 내에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하는 바입니다." -인도 역사가 Ranjan Borra의 논문 <인도의 영웅 수바스 찬드라 보스의 인도 국군 및 인도의 해방전쟁>에 인용된영국으로부터의 인도 독립 전쟁사에서 최초의 부대인 Legion 부대원인 Shantaram Vishnu Samanta가 수용소에서 석방된 뒤 인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히틀러가 드레스덴에 있는 인도 Legion 사령부의 방문, 연설했다는 진술의 내용 중

V.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태국(타이)의 관계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1934년 7월 14일에독일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태국의 국왕 Prajadhipok(Rama VII)와 여왕 Ramphaiphanni을 비행장에 직접 마중나가 태국 국왕과 악수하며 반기는 히틀러(좌)와 태국 국왕의국왕과 여왕과 동행하며안내를 하는나치 독일의 Konstantin von Neurath 외무장관과 이들을 호위하는 독일군들의 모습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태국의 역사보충설명: 태국은 영국의 식민지 미얀마와 프랑스의 식민지캄보디아, 라오스 사이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쟁탈전의 완충지대 역할을 한 국가로 약소국가였다.(위에서 노란색이 태국이고 주변에 열강인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들이 태국을 둘러싸고 있다.

V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일본의 관계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1941년 3월에 일본의 외교관 Yōsuke Matsuoka와 악수를 하고 있는 히틀러의 모습(좌)과 함께 동행하며 다니는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일본 대사 Hiroshi Ōshima가 나치 독일의 히틀러와 악수하고 있는 모습(좌)과 Hiroshi Ōshima의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1937년 일본의 대표단이 나치 독일을 방문하자 서로 담화를 나누는 모습(좌, 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히틀러가 나치 독일에 있는 Pergamon 박물관에 있는 일본인 예술 전시회를 관람하러 온 모습의 사진으로 일본의 국기와 나치 독일의 국기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좌, 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일본인 대사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 히틀러의 모습(좌)과담화를 하고 있는 일본 대사와 독일 대사, 히틀러(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일본의 문화를 탐방하고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요코하마에 도착한 히틀러 유겐트(소년들) 대원들의 나치식 경례의 모습(좌)과 일본의 메이지 신사에 참배하러 온 히틀러 유겐트들의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일본에 온 히틀러 유겐트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좌)과 일본군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우)


VI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팔레스타인의 관계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중동의 팔레스타인 아랍 민족주의자이자 팔레스타인 지구(British Mandate of Palestine)의 지도자 Haj_Amin_al-Husseini와 히틀러가 담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좌)과 Haj_Amin_al-Husseini의 사진(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유대인 학살을 주도했던 나치 독일의 악명높은 SS친위대의 대장이자국가비밀경찰(게슈타포)의 총수하인리히 히믈러와 중동에 있는 팔레스타인 아랍 민족주의자이자 팔레스타인 지구(British Mandate of Palestine)의 지도자 Haj_Amin_al-Husseini가 악수를 하는 모습(좌)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중동에 있는 팔레스타인 아랍 민족주의자이자 팔레스타인 지구(British Mandate of Palestine)의 지도자가 나치 독일의 외인부대 보스니아 무슬림 부대들을 시찰하고 있는 모습(좌)과 보스니아 무슬림 부대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VIII.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흑인의 관계

"히틀러는 1935년 여름만 해도 아프리카에 있는 에티오피아 황제에게 두 번에 걸쳐서 극비리에 약 4백만 마르크에 상당하는 전쟁물자를 전달하였다. 그중에는 30개의 대전차포가 들어 있었고, 이 대포는 물론 에티오피아를 침공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부대를 겨냥한 것이었다." - 요아힘 C. 페스트(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적인 히틀러 전문가로 <히틀러 평전 I, II>을 저술하였다)가 저술한 <히틀러 평전 II>, p887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나치 독일의 군대 내부에 존재했던 외인부대들을 다룬 책인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2차대전 당시 독일군으로 복무한 흑인들의 모습(좌, 우)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2차대전 당시 독일군으로 복무한 흑인들의 모습(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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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독일군으로 복무한 흑인들의 모습(좌, 우)

IX. 독일 정보 전문사이트 관리자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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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 전문사이트의 로고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독일 정보에 관한 다양하고 많은 자료들이 수록된 사이트로 유명한 사이트이다

'히틀러와 백인우월주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제 물음에 대한 독일 정보 전문사이트 관리자의 답변입니다.

히틀러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가? | 인스티즈

(http://www.nobelmann.com/- '독일 정보 전문사이트' 주소)

"이러한 전설들을 깨는 것은 히틀러를 변호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적 진실에 대한 봉사인 것이다." - A.J.P 테일러.

<참고자료>

<의문에 빠진 세계사>, 치우커핑(저지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그 후 각종 매체에 글과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저자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 현재는 역사 시리즈를 주로 출간하는 중지박문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역사물을 기획, 담당하고 있다)의 저서

<인도의 영웅 수바스 찬드라 보스의 인도 국군 및 인도의 해방전쟁(http://cafe.naver.com/nazzis/12292)>, Ranjan Borra(인도 역사가)의 논문

<히틀러 평전 II>, 요아힘 C. 페스트(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적인 히틀러 전문가로 <히틀러 평전 I, II>을 저술하였다)의 저서

, Jesse Owens(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로 육상 5관왕을 한 전설적인 인물)의 자서전

http://cafe.naver.com/nazzis/12032-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히틀러와 흑인 5관왕 제시 오웬스의 악수 이야기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 손기정(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 선수)의 자서전

<히틀러 I 1889~1936>, 이언 커쇼(히틀러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의 저서

http://cafe.naver.com/nazzis/12808-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장제스의 중국 국민당의 관계

<존 라베 난징의 굿맨>, 존 라베(난징대학살 당시 중국에 머무른 나치당원)의일기

<파시즘의 대중심리>, 빌헬름 라이히(정신분석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의 저서

http://www.nobelmann.com/- '독일 정보 전문사이트'

<고등학교 세계사>, (주) 금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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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