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모델로 선정된 앤 헤서웨이. 사진=카버코리아 【인터뷰365 황주원】할리우드 스타 앤 헤서웨이가 국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31일 A.H.C 측은 “앤 헤서웨이가 A.H.C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H.C 관계자는 “앤 해서웨이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우리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다"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A.H.C의 브랜드 모델로서 2월 공개 예정인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또 A.H.C의 광고 캠페인, 제품 홍보를 통해 아시아 여성들을 만날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는 “A.H.C 모델이 되어 기쁘며, 올해 있을 첫 방한에 대해서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인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차기작인 ‘콜로설’은 올해 개봉 예정이며, 현재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오션스 8’을 촬영 중이다. 한편 A.H.C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카버코리아는 1999년 창립해 에스테틱 전문 기관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화장품 기업이다.
황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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