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려나 모르겠지만.....이 만화는 디즈니에서 제작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야!
주인공인 소피아는 엄마랑 둘이 살던 평민이었는데, 왕비가 죽고 아이들과 함께 살던 왕과 엄마가 재혼을 하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공주가 돼!
얘가 소피아 ♡ 넘나뤼 귀여운것...ㅠ힝
1화 ( 1화는 한시간짜리 장편이야...특이하지) 에서 롤란드왕이 소피아에게 마법의 목걸이를 주는데 그걸 이용해서 동물들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위급한 상황일땐 우리가 잘 아는 디즈니 공주들의 영혼이 튀어나와서 도와준다능..... 탱
저게 그 목걸이고 신데렐라는 장편인 첫화에 나왔었어!
그럼 시작하겠다
평화로운 하루.... 소피아네 가족들은 승마 경기를 보러가고있슴
자기 공주 아닐때 (빌리지에 살때) 부터 플라잉 더비 (여기선 그렇게 부른닷 ) 를 좋아했던 소피아는 매우 들떠있다
더 빨리 가욥~~~~ 유후~~~~~
경기가 시작되고..
욘내 로열석에 앉아서 관람하는 가족들 ㅎ
말을 탄 선수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
장애물 통과중...
엄청 신난 소피아 (꿀귀,,,,)
짝짝짝~ 경기가 끝났슴다
"그거 알아 소피아? 우리학교도 더비 팀이 있어 ! 내일부터 연습하는데 너도 올래?"
얘는 제임스고 쌍둥이 남자애라능 ㅎ 뒤에 보면 알겠지만 엄청 스윗...ㅠ♡
얘는 앰버! 욕심도 많고 시기질투도 좀 많아서 첫회에서 소피아를 괴롭혔었지만 곧 화해해서 지금은 잘 지냄ㅎ
"난 갈거야~ 휴고 왕자가 오거든 "
앰버 말로는 휴고가 최고의 선수라고 함!
다음 날 ...연습장에 온 소피아와 아이들
부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앰버는 휴고에게 본인이 최고의 팬이라고 말함
휴고.....잘생긴것...... 내 최애 왕자야 ...♡
어...소피아..?
소피아는 앰버를 지나치고 더비 코치님한테 감
"안녕하세요!" 해맑게 인사즁
"오 안녕 소피아, 관중석은 저쪽이란다"
" ? 저는 경기하러 왔는데여? "
"뭐?!"
"뭐라구?!?!?"
다들 엄청나게 놀람
"어...어 왜...? " 왓츠롱..? 일케말함
이때 내 최애 휴고가 능글맞게 말함
" 그런건 왕자들이 하는거거든~ㅎ"
재수없는놈.....이때까지만 해도 내 최애가 아니었다......
"그치만....! 저도 하고싶어요!"
"소피아,
이때부터 노래가 나옴
소피아는 한편에 적어도 하나씩 노래가 나와 !!! 디즈니라 노래 하나하나 다 엄청 좋고 특히 앰버 성량이.....! 노래 듣는맛에 보는것도 있는듯
"We do princess things~
We do prince things~ " >
미안....자막 없어서 잘 못알아들어...
여튼 공주가 하는 일 ~ 왕자가 하는 일~ 이럼서 소피아 기죽이는 노래임
하지만 소피아는 희망차게 나도 할 수 있어 ! 하고 노래를 끝마치지 ㅎㅎ
다음날 아침..
이 동물들은 소피아가 왕궁갈때 따라온 친구들이야 ! 소피아가 동물들이랑 말을 할 수 있어서 항상 도움주는 친구들이지
" 나 이런일이 있었어... ㅠㅠ 하고싶은뎅"
침울한 소피아
"뭐?! 니가 하고싶으면 해버려 !!!"
대신 화내주는 클로버....ㅎ 보기와는 다르게 걸걸한 목소리임
아침식사때 더비팀 연습에 대해서 얘기하는 가족들
소피아가 자기도 팀에 참여할거라고 말하자
" 너 또 그 얘기 하는거니 ? 그런건 공주들은 하는거 아니야!"
힝..맨날 뭐라해 ㅠ
돈 두 댓
아빠도 걱정하지만 엄마는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해쥽니당
근데 그릇에 음식 뭐람.... 가베인줄
가베..똑같네
"그럼 제임스 네가 도와주면 되겠다 "
"예 ?! 제가여?! "
깜짝 놀란 제임스....
"연습 다 하고 도와주면 되잖니"
"소피아는 승마복도 없어여..."
시큰둥...좀 도와주라주 ....!!!!!!!!!!!
그때 지나가던 베일리윅(집사)
"걱정 마세요, 제가 준비했거등요"
그래서 제임스가 도와주기로 함 ㅎ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뀌여움 ㅠㅠ
승마복 입고 자신있게 등장한 소피아
"안녕하세요 코치님!!!!"
"어...어....정말 하는구나..?
말이 딱 한마리 남긴 했지....따라오렴"
여기는 마굿간
"와~" 멋진 말을 보고 감탄하지만
사실 이 말이 아님!
얘라능
딱 봐도 훨씬 작고 작고 작고....ㅠㅠ 마치 한국남자 ( 줄여쓰면 큰일남) 의 그것
하지만 아랑곳 X
다가가서 인사하는 소피아
"안녕? 난 소피아야"
"어....안녕...난 너무 작은데...중얼 어차피 내 말을 못알아듣겠지만..."
말 이름은 미니머스 ! 의기소침한 작은말 ㅠㅠ
"아 난 동물이랑 말할수 있어 ! "
목걸이를 보여주는 소피아
우리 잘해보자 !!!
능숙하게 말에 올라타는 아이들
소피아는
겨우겨우 말에 올라감...
그걸 지켜보는 제임스 ...
표정이...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임스는 가끔 이렇게 생명력 없는 표정을 지음 ㅠ 무셔
이러고 제임스는 그냥 지 연습하러 가버림....
....은 당연히아니고 다음편에 이어서 쓰겠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