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안하던 사람은 이정도일 수 있구나
내기준 흥미돋이라 쪄봄ㅋㅋㅋ
때는 추성훈, 사랑이 부녀가 준우 준서네 놀러오게 된 날이었음.
전날부터 요리 준비에 신경썼었던 장현성 아저씨ㅋㅋㅋㅋㅋ
특히 이 미역국 주목ㅋㅋㅋㅋ
앞에선 맛있었다고 하고 먹었지만ㅋㅋㅋ
미역이 두꺼웠다(?)는 추성훈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준우 준서 어머님이 미역끓이라고 사다 놓은건 새거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린
준우 준서 어머님의 얘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미역이 아니랍니다......
거제도에서 태어나셨다는 장현성씨....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바로 그 두꺼운 미역의 정체는 목이버섯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각잃은 장금이가 된것인가.......
결론은 새 메뉴 개발하게 된 목이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