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간 워싱턴타임스 인터뷰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한 지 하루 만에 이를 또다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맞아 미 일간 워싱턴타임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그 돈을 왜 내야하느냐?"라고 반문하며 "그것(사드)은 세계 최고의 방어 시스템이다. 즉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중히 말하건데 나는 그들이 비용을 대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기존 주장을 못박았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35322&iid=34492539&oid=421&aid=0002704284&ptype=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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