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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없이무엇하리ll조회 5120l 2
이 글은 8년 전 (2017/4/30) 게시물이에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늘 한결같은 모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하반신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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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손상된 엉덩이쪽으로 피부를 의식해봤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괴사가 일어났고

재수술만 여러차례..아직도 당시의 상처가 남아있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피부가 쓸리기때문에 저렇게 해놓으셨다하긔.

전혀 감각이 없는 피부..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게다가 배꼽에서 연결된 호수 때문에 옷을 벗고 생활해야한다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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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들을 돌보는건 어머니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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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하루에 한번도 빼먹지 않고 하시는 욕창치료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28년전 23살의 건장한 청년이었던 아들.

군에서 막 제대해 부푼 꿈을 안고 사회로 나가려던 그때 일어난 뺑소니사고..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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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의식이 돌아왔을땐 이미 하반신을 쓸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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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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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후 건강했던 아들은 누군가의 도움없인 살기 힘든 상태로 어머니께 돌아왔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28년째 아들의 발이 되어 살아오신 할머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활동보조인도 없어 정말 힘들어보이셨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런 어머니에게 한없이 미안한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장시간 허리를 들고 계셔서 어지러움도 오신다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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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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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런 아들이 안타깝기만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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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어머니를 위해 스스로 할수있는 일은 스스로 찾아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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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창문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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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도 찾으시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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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현관문도 여닫을수 있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어머니가 나갈준비 하시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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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마저도 요즘은 파지가 없어 힘드시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하나라도 더 줍고싶지만..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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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파 그마저도 쉽지가 않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래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을만큼 살아온거같은데

세상이 나한테만 모진거같아 원망도 많이 하셨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런 할머니가 향한건 동네 병원..

아들 간호하느라 정작 본인 몸이 망가지는건 알지 못했던 할머님.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오로지 내자식이라서 버틸수 있었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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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같은시간 집에있는 아들은 운동에 여념이 없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지금의 상태라도 유지하기 위해선 운동을 소홀히해선 안된다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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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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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할머니가 관리를 잘해주셔서 28년동안 잘 유지되었다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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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을 집을수 없어 집게 손잡이로 긁으시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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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이런 작은 소동에도 할머니는 마음이 덜컥 내려앉으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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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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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뛰는 가장 평범했던 생활이 꿈이 되어버린 주인공..

방 한칸,이불 한켠,그리고 창문으로 보는 세상이 전부지만

언젠간 저 밖으로 걸어나가겠노라 오늘도 소망해보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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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땐 이렇게 주무시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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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자세를 찾아도 하루에 숙면은 커녕 세네시간도 제대로 잠들수 없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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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깜박하는 일이 종종 계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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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걱정돼서 cctv도 설치했다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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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 넘은 나이에도 장성한 아들을 돌보느라 힘드신 어머니를 보면 마음이 아픈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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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 낫기만 한다면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리라 다짐하며 어머니께 편지를 쓰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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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라 전혀 피해보상도 받지 못하셨고

어머님 혼자 보조인도 없이 하루종일 아드님 케어하시느라 너무 힘들어보이셨긔ㅠㅠ

두분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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