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516655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덕질없이무엇하리ll조회 5120l 2
이 글은 8년 전 (2017/4/30) 게시물이에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늘 한결같은 모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하반신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손상된 엉덩이쪽으로 피부를 의식해봤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괴사가 일어났고

재수술만 여러차례..아직도 당시의 상처가 남아있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피부가 쓸리기때문에 저렇게 해놓으셨다하긔.

전혀 감각이 없는 피부..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게다가 배꼽에서 연결된 호수 때문에 옷을 벗고 생활해야한다 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이런 아들을 돌보는건 어머니의 몫..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할머니가 하루에 한번도 빼먹지 않고 하시는 욕창치료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28년전 23살의 건장한 청년이었던 아들.

군에서 막 제대해 부푼 꿈을 안고 사회로 나가려던 그때 일어난 뺑소니사고..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의식이 돌아왔을땐 이미 하반신을 쓸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날이후 건강했던 아들은 누군가의 도움없인 살기 힘든 상태로 어머니께 돌아왔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28년째 아들의 발이 되어 살아오신 할머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활동보조인도 없어 정말 힘들어보이셨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런 어머니에게 한없이 미안한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장시간 허리를 들고 계셔서 어지러움도 오신다 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엄마는 그런 아들이 안타깝기만 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힘든 어머니를 위해 스스로 할수있는 일은 스스로 찾아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창문도 열고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리모컨도 찾으시고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이걸로 현관문도 여닫을수 있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어머니가 나갈준비 하시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마저도 요즘은 파지가 없어 힘드시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하나라도 더 줍고싶지만..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다리가 아파 그마저도 쉽지가 않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래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을만큼 살아온거같은데

세상이 나한테만 모진거같아 원망도 많이 하셨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런 할머니가 향한건 동네 병원..

아들 간호하느라 정작 본인 몸이 망가지는건 알지 못했던 할머님.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오로지 내자식이라서 버틸수 있었던 세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같은시간 집에있는 아들은 운동에 여념이 없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지금의 상태라도 유지하기 위해선 운동을 소홀히해선 안된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할머니가 관리를 잘해주셔서 28년동안 잘 유지되었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효자손을 집을수 없어 집게 손잡이로 긁으시긔ㅠㅠ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이런 작은 소동에도 할머니는 마음이 덜컥 내려앉으시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는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걷고 뛰는 가장 평범했던 생활이 꿈이 되어버린 주인공..

방 한칸,이불 한켠,그리고 창문으로 보는 세상이 전부지만

언젠간 저 밖으로 걸어나가겠노라 오늘도 소망해보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잘땐 이렇게 주무시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편한 자세를 찾아도 하루에 숙면은 커녕 세네시간도 제대로 잠들수 없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요즘들어 깜박하는 일이 종종 계신 할머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어머니가 걱정돼서 cctv도 설치했다하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80이 넘은 나이에도 장성한 아들을 돌보느라 힘드신 어머니를 보면 마음이 아픈 아들.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이몸이 낫기만 한다면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리라 다짐하며 어머니께 편지를 쓰긔.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세상에이런일이] 28년 엎드려 사는 아들 간병하는 어머니.jpg | 인스티즈

뺑소니라 전혀 피해보상도 받지 못하셨고

어머님 혼자 보조인도 없이 하루종일 아드님 케어하시느라 너무 힘들어보이셨긔ㅠㅠ

두분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긔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328 우우아아07.10 11:4269798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90 우우아아07.10 10:52109201
이슈·소식 "예약 잊고 2시간 지각한 메이크업숍 사장…7만원 잔금 결제 요구" 황당176 콩빔07.10 20:3245724 3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126 사건의 지평선..07.10 14:1064783 1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147 우우아아07.10 09:5898565 8
아직도 반려견과 싸운다는 38개월 남배우 .jpg1 보통날의아쑤크림 07.10 23:55 8109 0
내내 낑낑대기만 하는 영상 사건의 지평선.. 07.10 23:41 345 0
설레게 하는 택배기사의 문자2 사건의 지평선.. 07.10 23:35 6052 0
실제로 보면 예쁘게 생겼다는 연옌 .jpg7 감자칩쿠키 07.10 22:46 17791 0
아파트 앱에 올라온 민원 실화ㅎ3 사건의 지평선.. 07.10 22:38 11638 0
호평 많은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모짜 버거 후기30 누눈나난 07.10 21:31 23692 2
해외반응 겁나좋은 삼성 갤럭시 광고 S님 07.10 21:16 2447 3
어느 페라리 차주의 인성2 가나슈케이크 07.10 20:58 11239 0
아파트 앱에 올라온 민원 실화 ㅎㅎ24 콩순이!인형 07.10 18:51 34730 1
아니 트리플에스 은근히 웃수저 그룹인거 같음ㅋㅋㅋㅋㅋ2 킥킥!키 07.10 17:57 7340 4
한국에서 번데기는 언제부터 먹었을까?jpg14 위즈덤 07.10 17:41 9792 2
늦은 밤 개구리 소리 꺼주세요.jpg1 담한별 07.10 17:31 4621 0
정말로 독기 없는 사람들.twt102 담한별 07.10 17:24 41384 11
최근 사자보이즈 유어돌 커버한 남돌들 중에 누가 제일 취향인지 말해보는 달글1 명재현리우 07.10 17:19 2226 2
조명 뚫고 나오는 이목구비 .X 보통날의아쑤크림 07.10 17:19 2601 3
유튜브 시작한 서준맘 근황.jpg1 신유도훈 07.10 17:13 22640 0
사람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 물건39 투투투닷 07.10 16:14 27448 0
요즘 김장훈 파묘 기간임? ㄹㅇ 예능신 강림함ㅋㅋㅋㅋㅋㅋ8 swing.. 07.10 16:08 32785 0
한국 선수를 평생 응원하게된 일본인 가족21 칼굯 07.10 16:00 32090 19
따라하고 나면 뱃살 빠진다는 춤.jpg1 감자칩쿠키 07.10 15:10 8090 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당신은 어차피 퇴사할 건데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확신컨데 책임감이 강하고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 글은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퇴사할 회사를 잘 버티고 있을게 분명하기..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자리를 찾아가는 게 인생의 여정이니까.세상에는 많은 틈이 존재해. 서울의 빽빽한 건물 사이, 시골의 논밭과 논밭 사이, 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바다와 강물 사이. 그중 하나는 꼭 너의 모양에 맞는 틈..
by 한도윤
“지원자 분은 우리 회사에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저는 입면 디자인도 하고 실시설계도하고 해외 국제 공모전에도 나가고 싶고 어떻게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그걸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넵. 최선을 다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기다릴게, 네가 원하는 만큼. 그게 내일이든, 일주일 뒤든, 한 달이 넘든 언제까지나 기다려줄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네가 원할 때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기다려줄게. 그거 하나만은 조건 없이 약속할게. 지친..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