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유공자 222명이 30일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5·18 민주유공자회 소속 회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5·18정신의 실천의지를 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견장에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이사장을 비롯,
이홍길 전계량 김범태 씨 등 5·18 민주유공자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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