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에리카♥사타 쿄우야
벌써 특유의 니뽄감성..노답....
(사실 설렘
yes!
늑대소녀와 흑왕자
※원 자막과 살짝 다를 수 있음니다......
고등학교 생활은
첫 한학기로 모든것이 결정된다
외톨이야 외톨이야 다리디리다랏두
처음에 어떤 무리에 들어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That's the problem.)
“글쎄, 저번에 남친이 갑자기
섹스할 때 내 손목을 묶고 하고싶다 그러는 거야”
“호에에?? 그래서 그러자 했어?”
“? 당연히 싫다 정색했지!”
“남자들은 다 멍청해서
꼭 야동에서 본 걸 따라하고 싶어하더라”
(질색
“맞아! 쥰내 쉬룸”
“뭐, 그래도 내 남친은 어른이니까~
그런 애 같은 짓은 안해”
꼭 이렇게 이 한명씩 있지요
울이 쟈기눈 안구랭ㅇㅅㅇ!
“?글쎄, 내 남친도 드라이브 가자 했어.
우린 롯본기 호텔에서 저녁 먹을 거야.”
니 남친만 으른 ㄴㄴ 내남친도 으른
“아니, 아니 너 부르주아야ㅋㅋ?”
“넌 이런거 안해봤어?”
“응, 아냐ㅋㅋㅋㅋ”
그때
“에이, 아깝다~
해봤음 좋았을텐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더 핫해핫해!”
얘가 에리카=여주임
“엥? 에리카, 넌 전부 다 해본거야?”
“네 남친 좀 이상한 애 아냐?”
“아니, 나도 절대 무리라 생각했는데
뭐 결론은 괜찮지 않을까~해서”
킁킁... 어디서 구라스멜 나지않아요?
“어? 달링한테 전화오네?
그럼 이만!”
그리곤 화장실로 달려가 전화를 받음
물론 친구 전화요
“누구더러 달링이라는 거야?
매번 남친인 척 전화나 하게 만들고”
걍 서로 달링 해주라
더큰니뽄
“고멘고멘 ㅜ”
“정말이지, 왜 남친있다고 거짓말 하는 거야”
“우리 무리 애들 전부 커플이란 말야..
맨날 남친 얘기만 하고ㅜ”
나만없어 다 있는데 남친 나만없어ㅠ
“그렇다고 모쏠인 니가 맞춰줄 필요없잖아”
모쏠...팩폭.. 아얏..! 아파용ㅜ
그때
“아니, 묶고 섹스하는건 좀 아니지않아?”
“미안 산 짱,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섹스친구 때문에
급히 화장실 칸 안으로 도망침
“근데, 에리카 뻥이겠지?”
“나 걔 남친 얼굴도 본 적 없어!
남친이 사진찍는거 싫어한다면서 보여주지도 않고”
“아까 그 전화도 수상해.
공중에 대고 달링이라 하는 것 같아”
ㅅㅂ 망함 ㅠ
“그냥 네 남자친구 얘기,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하는게 어때?”
“안돼 안돼 안돼”
“우리반은 노는 무리가 각자 정해져버렸어
지금 와서 다른 무리에 못 들어가”
“애초에 왜 그런 애들이랑 어울린 거야?”
“맨 처음에 나한테 말 걸어준게 마린이었어..”
마린=섹수친구=단발
“나도 내 자신이 바보같아..
중학생 때처럼 산 짱도 없고ㅜ
나, 아싸 같은 거 정말 싫어ㅠㅠ”
“그럼 이제 어떡해?”
“우선, 남친 사진이 있으면
괜찮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
카페안에 있던 사람들이 창밖을 보면서
소곤소곤 거림
-헐 봄? 잘생김..
-모델아냐?
-몰라 ...
?
창밖에 지나가는 남주
약간 빈약해보이지만 비율쩔고 핸썸한 남자가
남주= 사타임
여시들: (두리번거리며) ??? 윌리를 찾아라?
핸썸 어디?
헐!!
좋은생각남!
그러더니 갑자기 밖으로 달려나감
ㅇㅔ리카..그고안니..
헐..야..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사타가 콜롬비아에 한눈팔린 사이
재빨리 뒤를 밟음
갸ㅏㅏ아아악 지금이다!!
찰칵✧찰칵✧
“(당황) 뭐..뭐야..”
“얽..! 저거슨 UFO???”
친구의 빠른대처
그리고 한도 끝도 없이 연속촬영중인
에리카를 끌고 도망감
헥...헥... 사진...
“남친 생겼어”
???????????????????????????????
?? 몰카범????????
“정말 이 사람 에리카 니 남친이야?”
“엄청 잘생겼잖아”
“웅, 이거 찍는데 엄청 힘들었어ㅜ
사진찍는거 엄청 싫어하니까..”
담날 몰카로 얻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줌
“그런데 이사람 어디에서 본거 같은데?”
친구한명이 갑자기 어디서 본것같다함
호에ㅔ에ㅔ?
마사카마사카... 마사...카...
“맞아!! 얘, 8반 사타 쿄야잖아!”
결국 기억해냄
오늘 네 기억때문에 xx했어...ㅎ
“보러가자 보러가자!!!”
대환장ㅋㅋㅋㅋ
오.......이제 에리카 인실만 남은 건가
인실, 그거 나 좀 좋게 생각했어
사타네 반이 있는 옆건물로 뛰쳐감ㅋㅋㅋㅋㅋㅋㅋ
“쿄야 군!”
“사타 군~ 어디에 있나요?”
아직 등교 안했나봄
“우리반에 볼 일 있어?”
아니 이제 등교요
끼야아ㅏㄱ?
“아, 어제 그 도촬한..?”
갸ㅏ아ㅏ악!!!
“아~ 어제 말이지, 어제의..!!”
“ㄱ,그럼..자, 갈까?”
사타: (어리둥절
애들한테 들키기 전에 끌고 감
“정말...미안, 갑자기 이렇게 돼서..”
“뭔가 이유가 있는거지?
괜찮다면 얘기 들어줄게”
...그게...
“그렇구나~
무슨 말인지 대충 알았어”
사타한테 털어놓음
“미안ㅜ”
“좋아”
“??????무,뭐?”
“그러니까, 남친인척 하면 되는거지?”
“아, 괘,괜찮아...?”
“응”
“아, 아리가또..!!”
“그럼...”
“3바퀴 돌고 손내밀면서 '멍!'이야”
?????????????
?????????????????????????????????
ㅈㅏ..잘못들은 거일거야...
맞아 난 잘못들었어..
“설마 아무대가없이
이런 귀찮은 일을 해줄거라고 생각했어?”
“니가 내 개가 된다면,
그런 시시한 일에 동참해 주겠다고”
여시들, 드디어 제목 뜻을 알게돼… "진짜 외저레;"
개...개요? 여기서요?
“나, 개가 너~무 좋단 말이지?
걔네들은 기특하잖아”
“기다리라고 하면 계속 기다리고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새카만 눈으로 눈물 글썽거리면서
주인이 하는 말 다 듣고
난 그 눈동자가 너무너무 귀엽단 말이지~”
이스애끼... 이거 약간 변태인데?
섹스친구 남친이랑 친하게 지낼듯
“싫음 말고.
다 불어버려도 난 몰라”
“늑대 소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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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나도 모르게 다 말해버려도 몰라요, 스위리~
˚✧₊⁎❝᷀ົཽ≀ˍ̮ ❝᷀ົཽ⁎⁺˳✧༚
웩입니다ㅜ
aㅏ...
얜 또 왜 고민 하냐곸ㅋㅋㅋㅋㅋ
나라면 벌써 백바퀴돌았다
‘마사카... 에리카쨩 혼또니 구라였어?’
‘넌 이제 왕따야’
안됏..! 그럴순 없어!
결국 제자리에서 돌기 시작함ㅋㅋㅋㅋㅋ
2.5바퀴째에서 약간 현타옴
“왕!”
크니까 왕마시따!
......ㅎ
“뭐, 머리 나빠보이는게 좀 그렇긴 한데
심심풀이로 딱이네.
열심히 귀여워 해줄게.”
“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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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신경써주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