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주부 그 자체...
'어쩐지 속은 거 같은 느낌이야.'
배우 소유진이 두 자녀 백용희·서현 남매의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빠. 비 온다고 나 이거 신으라 했잖아. 그러게 엄마가 비 온댔는데 왜 비가 없지? 등교하고 나니 갑자기 천둥번개.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화를 신은 용희·서현 남매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매는 아버지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닮아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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