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웹에서
영국의 미들턴 왕세자비와 함께 많이 회자되는
부탄의 제선 페마 왕비.
- 패션 아이콘, 평민 출신, 아버지가 항공사 근무,
남편과의 당돌했던 연애 계기ㅋㅋ 등 공통분모가 많아서
'히말라야의 미들턴'이라는 별명도 있음..
실제로 부탄을 방문한 윌리엄 왕세손부부를 만난 적 있음. 세기의 더블데이트 라고 그랬던ㅋㅋ
거의 모든 사진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데
동양미 분위기 갑
고혹적이면서도 위엄있고ㄷㄷ
굉장히 매력적이신 듯
옥스포드 유학 출신의 젊은 국왕과 더불어
안 그래도 행복지수 높은 부탄의 국민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드는 부부라고 함
애기왕자도 너무 귀여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