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지원 기자] '프로듀스101'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센터가 됐다.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남자 아이오아이 11명을 뽑는 마지막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파이널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 중 1위에 오르며 워너원의 차세대 센터를 맡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벅찬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감격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강다니엘은 ""라 말하며 국민 프로듀서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위는 마루기획 박지훈에게 돌아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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