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피라미드 겉부분은 은색, 흰색 계통의 대리석이었다.
그런데 수천년이 지나면서 다 뜯어가서 (대부분 도난) 지금의 거지꼴이 됨.
2. 스핑크스는 원래 채색이 되어 있었다.
사진은 라스베가스에 있는 복원된 스핑크스이고
실제 채색은 더 화려했을 것으로 추정.
수천 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서 지금의 거지꼴이 되었다.
지금도 채색의 흔적이 남아 있음.
번외로
고대 이집트 당시의 건축물들 역시 색이 화려했다.
영화 같은 데에는 지금 남아있는 유적들처럼
흙빛 도시로 묘사되곤 하는데
사실은 매우 알록달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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