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타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보건직공무원이고 예비신랑은 의사로 공보의 하기전에 오빠동생으로 만나서 여자친구사귀기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술도 마시고 했었지만 여자친구 생기고 부터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보의를 해야 했기때문에 제가 공무원 합격을 먼저 하고 제가 있는곳으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인이 있는곳이 편하니까요 그리고 나서는 공적으로 아무래도 자주마주칠수 밖에 없었고 회식이다 뭐다하고 사적으로도 몇번 타지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만났습니다.주변에 집도 함께 알아봐 주었구요. 그러는 와중에 구여친이 저를 탐탁치 않아하는것은 알았지만 게의치 않았습니다. 선을넘은적이 없었기 때문이였고 안다고 해도 어쩔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는 와중에 일부러 일터에 찾아봐서 감시하고 점심시간에 오빠(지금의 예비신랑)에게 찾아와서 제험담을 하고 예비 신랑에게는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예비 신랑의 말에 의하면 저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것같았다고 합니다.)예비 신랑도 시골이다 보니 노인분들이 많으니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을하였으나 그다음날 하루만 조용하고 또 제자리고 반복되었습니다.저희 둘은 이때 지쳤구요..저에게도 험담의 선을 넘어서 그러지 않아줬으면 좋겠다고 전달을 했는데 그와중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랑은 저희 둘을 중재하다가 신랑과 구여친이 싸우게 되었고 그일을 계기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뒤 1년뒤 공보의가 끝날때쯤 저희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하여서 결혼식 한달 앞두고 있는데요 문자로 둘이 바람나서 결혼하였다고 보건소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결혼 하기만 해보라고 협박문자가 왔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남편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공직에 있는지라 너무 두렵습니다..
돈을 원하면 줄수도 있습니다
http://m.pann.nate.com/talk/336787711?order=B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