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공식 팬클럽이름이 정해졌다.
7일 워너원은 공식 SNS 계장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워너원의 팬덤명은 워너블로 결정됐다"며 "워너원과 에이블을 합친 것으로, 모든 것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영상에선 멤버들이 직접 팬덤명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후보 원프, 이프를 제치고 최종 워너블이 됐다.
멤버들은 "워너블"을 다같이 외치며 "즐거운 시간 갖고 싶다"고 인사했다. 또 '올 아이 워너 두, 워너원'이라는 단체 구호로 8월 3일 시작할 리얼리티 '워너원GO'에 기대감을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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