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70718n31016?mid=e1100&modit=1500367286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촬영 중 도중 왼쪽 엄지손가락이 베이는 부상을 당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김재중이 지난 17일 '맨홀' 촬영 도중 소주병 조각에 왼쪽 엄지손가락이 박히는 부상을 당했다"라며 "직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7바늘 정도 꿰맨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18일 촬영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시 촬영을 하며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바닥에 있던 소주병 조각을 김재중이 왼쪽 엄지손가락으로 짚어 깊게 파였던 것"이라며 "부상이 아주 작은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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