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일까 아닐까?택배기사님한테 전화로 문앞에 두고 가달라고 말씀드렸는데슈퍼에 맡겨달라고 하시지...더운데..라고 중얼거리셔서엄마한테 말해보니까 실례라고하고나중에 물건 없어졌다고 따지는 사람들도 많고문앞까지 왔는데 문 안열어주는 경우는 뭐냐고그거 진짜 기분 나쁘다고 야채가게에서도 배달왔는데 문안열어주고 앞에 두고가라는 손님 있으면 배송원이 기분나쁘고재수없다고 생각한다는데뭐가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