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에
복실에게 꽃잎 주는 루이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512554
가 반응이 좋아서 모아왔다!
퇴근하는데 비와서 서프라이즈 마중 나온 루이
오늘 (회사에서) 잘했어?
루이를 보자 울먹이는 복실을 보고
루이: 뭐야? 복실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복실: (도리도리) 아니. 너무 좋아서
고백하는 타이밍 하고는. 내가 그렇게 좋아? 눈물날만큼?
오바하지 말어. 같은 하늘아래 내 편이 있다는게 그런게 좋다 이말이야
복실. 나도 너무 좋아. 내 옆에 네가 있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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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잃어버렸던 기억이 갑자기 스쳐지나가듯 떠오른 루이
낯설고 무서움 ㅠㅠ
괜찮아? (모래) 다묻었네...하고 털어주고
괜찮아...하고 먼저 안아주는 복실
그제야 안도되는지 흐르는 눈물ㅠㅠ
눈물을 손등으로 슥슥 닦는 루이
그러고선 또 푹 앵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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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 너네 본부장이 자기랑 나랑 살재
인성이형 말로는 본부장이 널 좋아해서 그러는 거라는데. 진짜일까?
...그 사람이 너 좋아해도 넌 그 사람 좋아하면 안돼.
왜 안되는데?
..그럼 내가 슬플거 같아
날 지켜준 사람을 슬프게 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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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손잡고!
서로의 보호자라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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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 업고나서)
루이: 무겁고 힘든데 가슴은 뜨거워
야 너네 둘이 백퍼 좋아해 (feat. 인성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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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 보고싶다]
[루이: 난 만번은 보고시퍼]
좋댄다~
ㅋㅋㅋㅋㅋ
둘 다 좋아서 이불뻥뻥ㅋㅋㅋㅋㅋㅋ
~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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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나를 모른다는건..엄청 무서운 일이야.
어쩌면 난, 나쁜 범죄자였을지도 몰라
복실: 세상물정 모르는 스님 이었을 수도 있어
루이: 빚쟁이한테 쫒기던 가난뱅이는 아니었을까
복실: 펑펑 돈쓰는 일만하던 부자였을꺼야
루이: ...고아였을지도 몰라
복실: 아마..좋은 가족이 널 돌봤을꺼야
루이: 결혼해서 부인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복실: 어..? 그건 안되는데
복실: 루이야.
너는 착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복실: 난 그냥 보면 알 수 있어.
모든 사람은 현재에 과거의 모습이 묻어나거든
루이: 복실...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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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그릴에 떨어진 동전을 맨손으로 잡는 루이
데였잖아! 이게 뭐라고
뭐긴 뭐야 네가 처음으로 준 동전이지
.....
손 펴봐.
설거지 한번에 오백원
(이렇게 처음 복실에게 받았던 동전)
아 기름 다 묻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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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이 드디어 다음주에!
( 키스신 예고로 3번이나 보여주면서 낚음..다음주에 안나오기만 해봐라
부들)
루이 이자식 왜 키스할때만 으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