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윌리엄스 코치는 지난 6월 치어리더 캠프에서 최소 8명의 신입부원을 대상으로 강제 '다리 찢기'를 시도해 논란을 빚었다. '
공개된 24초짜리 동영상에서 윌리엄스 코치와 다른 학생들은
"그만 하라"고 수차례 울부짖는 앨리 웨이크필드(13)의 사지를 잡고 강제로 짓눌렀다.
앨리의 부모는 딸에게 이 내용을 듣고 치어리더 캠프 직후 학교에 항의했지만 학교 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언론 보도후 교육당국이 뒤늦게 조사를 실시해 윌리엄스 코치를 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