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Jeonbuk Hyundaill조회 1429l
이 글은 7년 전 (2017/8/30) 게시물이에요
어린이 때린 수녀.jpg | 인스티즈지난 28일 충북 영동의 한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원장 A씨가 두살배기 원생의 손을 끌고 교실로 들어가고 있다./영동경찰서 제공
충북 영동의 한 수녀원이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원장을 맡고 있는 수녀가 두살배기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동경찰서는 폭행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원장인 A(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시쯤 원생 B(2)군이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땅에 패대기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의 부모가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들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CCTV를 확보, 수사에 나섰다. 현재 B군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이가 밥을 안 먹고 투정을 부려 화가 나서 꾸짖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B군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치원CCTV영상 저장장치 복원을 의뢰했다. 경찰은 추가 폭행 사실 확인이 끝나는대로 A씨를 입건할 예정이다.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매달 ~씩 평생 입금되면 일 안하고 여유있게 잘 살 것 같다325 친밀한이방인10.21 12:0274847 0
이슈·소식 🚨내일부터 교보문고에서 한강 작가 책 못삼🚨313 우우아아10.21 19:3558704
유머·감동 쥬니어네이버 동물농장 서비스 종료 전 직접 찍었던 사진+움짤 몇개632 풀썬이동혁10.21 12:3892023
이슈·소식 네웹소 작간데 네웹 불매 때문에 미쳐버리겠다249 콩순이!인형10.21 12:3481736 30
유머·감동 아 나훈아팬분 너무나 당연하게 에드워드리 좋아하는거 제발.twt255 킹s맨10.21 07:19103107 27
요즘 10대,20대들은 잘 모르는 시절.jpg1 전북익산군수 06.16 15:17 701 0
뮤직비디오가 없는 걸그룹 활동곡.jpg7 갓핫펠트 06.15 19:43 13556 0
요즘의 방구차.jpg 전북익산군수 06.15 19:17 376 0
이걸 보면 94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알수 있음 전북익산군수 06.15 19:12 566 0
요즘 10대 20대들은 잘 모르는 시절.jpg 전북익산군수 06.15 19:01 773 0
카페에 있을때 듣기좋고 틀기좋은 아이돌 띵곡 추천함 녹차말차킬러 06.15 17:55 438 2
두산회장님 클라스 내동생지은이 06.15 05:43 985 1
슬프고 눈물나는 사극 드라마 2편 甲.jpg 갓핫펠트 06.14 22:28 1968 1
예년에 비해 선선했던 93 여름.jpg1 전북익산군수 06.14 21:45 716 0
"한남 다트”, "불X 터트리기”… '남혐' 체육대회 논란1 하루마나루 06.14 09:42 3936 3
93 여름 전국 각 지역 기온.jpg 전북익산군수 06.13 23:06 336 1
93 여름과 94 여름의 낮기온 비교짤.jpg 전북익산군수 06.13 22:48 625 0
전북에서 투표율이 제일 높은 동네.jpg 전북익산군수 06.13 22:31 643 0
"왜 정치인은 다 남자냐...여성 없으면 무효표” SNS운동 확산2 하루마나루 06.13 18:51 905 0
여성배우라는 이유로 무시당했던 과학자(와파,블투 창시자) 닉넴뭐로하징 06.13 16:36 948 1
유빈이 말하는 원더걸스 멤버들.jpg 갓핫펠트 06.12 22:47 2082 0
정말 현실적으로 여경비율을 늘릴 수 없는 이유1 순수한대학생 06.12 22:17 1112 0
[7회지방선거특집] 선거일 [6월 13일] 투표 이렇게 합니다 4차원삘남 06.12 22:16 252 0
아 일본어 공부하기는 귀찮은데 여행은 가야한다, 그럴 때 쓸만한 생활 일본어들 시베리아사쿠 06.12 20:14 1453 2
도피 범죄자 47명 송환…사상 첫 전세기 동원.jpg 전북익산군수 06.12 13:21 1174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