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한 11시쯤이었나??
손님도없구 그래서 난 음악이나 듣고있었지
근데 가게 앞에 어떤 밴이 하나 멈추더라?
어떤 여자가 내려서 울 가게로 드러오는거야
ㅋㅋㅋ 한승연이더라 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첨엔 당황해서 어서오세요 도 안하고 어 어 이러고만있엇어ㅋㅋㅋ
내가 그러고있으니까 한승연 그냥 나보고 한번 미소짓더니 먹을거 고르는거야
나는 그래서 네이트온으로 ㅋㅋㅋ 한승연왓다고 전쪽날렷지ㅋㅋ
한승연이 다골랏는지 삼각김밥 몇개랑 우유 몇개 갓고오더라(멤버들꺼인듯)
그리고 이러는거야
'마쎄 두갑만주세여'
난 죤나당황햇지
승연여신님께서 꼴초라니...
내가 죤나 당황하면서 아..네..하면서 마세 라이트를 주니까
한승연이
'아 제가피는게아니라 매니저 오빠꺼 산거에여'
이러는거야 ㅋㅋㅋ
내가 그래서 ㅋㅋ
'아 네... '
이러면서 계산을 햇지 ㅋㅋㅋ
그리고 한승연 안녕히계세여 하고 나가더라
한승연이 ㅋㅋ 삼각김밥한개를 안갖고나간거야 ㅋㅋㅋ
그래서 얼굴도 한번더볼겸 줄라고 삼각김밥 갓고 나갓어
근데 갑자기 강졍이 내려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 배고파서 그랫나보다 하고 한승연 부르려고햇어
그순간
갑자기 강졍이 ㅋㅋㅋㅋ
'아 신발 마쎄 마일드사오라니까 왠 ?같은 라이트를 사와 미친 ' 이러는거야 ㅋㅋㅋ
[대화는 잘기억안나고 암튼 이랫던거같아]
난 얼어붙은채서있엇지
한승연도 담배셔틀일이 한두번이 아니엇나?ㅋㅋ
한승연이 이러는거야
'야 너 자꾸 언니한테 그런식으로 말할래? 그럼 이제 담배살라면 니가사'
그랫더니 강지영이 빡쳤나바
한승연을 미는거야 ㅋㅋㅋㅋ
한승연이 아야 하면서 넘어졌지
근데 테이블에 뒷머리를 박은거야
한승연이 눈을감고 안일어나 ㅜㅜㅜ
그때 딱 밴 조수석에서
구하라년이 야 지영아 우리 이번에 걸리면 진짜 끝이야 빨리타 이러는거야
그리구 지영이는 밴타고 도망가버리고
내가 쭈그리고앉아서 한승연 안고 이렇게 말했지
'승연씨 괜찮아요? 일어나바요'
손님도없구 그래서 난 음악이나 듣고있었지
근데 가게 앞에 어떤 밴이 하나 멈추더라?
어떤 여자가 내려서 울 가게로 드러오는거야
ㅋㅋㅋ 한승연이더라 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첨엔 당황해서 어서오세요 도 안하고 어 어 이러고만있엇어ㅋㅋㅋ
내가 그러고있으니까 한승연 그냥 나보고 한번 미소짓더니 먹을거 고르는거야
나는 그래서 네이트온으로 ㅋㅋㅋ 한승연왓다고 전쪽날렷지ㅋㅋ
한승연이 다골랏는지 삼각김밥 몇개랑 우유 몇개 갓고오더라(멤버들꺼인듯)
그리고 이러는거야
'마쎄 두갑만주세여'
난 죤나당황햇지
승연여신님께서 꼴초라니...
내가 죤나 당황하면서 아..네..하면서 마세 라이트를 주니까
한승연이
'아 제가피는게아니라 매니저 오빠꺼 산거에여'
이러는거야 ㅋㅋㅋ
내가 그래서 ㅋㅋ
'아 네... '
이러면서 계산을 햇지 ㅋㅋㅋ
그리고 한승연 안녕히계세여 하고 나가더라
한승연이 ㅋㅋ 삼각김밥한개를 안갖고나간거야 ㅋㅋㅋ
그래서 얼굴도 한번더볼겸 줄라고 삼각김밥 갓고 나갓어
근데 갑자기 강졍이 내려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 배고파서 그랫나보다 하고 한승연 부르려고햇어
그순간
갑자기 강졍이 ㅋㅋㅋㅋ
'아 신발 마쎄 마일드사오라니까 왠 ?같은 라이트를 사와 미친 ' 이러는거야 ㅋㅋㅋ
[대화는 잘기억안나고 암튼 이랫던거같아]
난 얼어붙은채서있엇지
한승연도 담배셔틀일이 한두번이 아니엇나?ㅋㅋ
한승연이 이러는거야
'야 너 자꾸 언니한테 그런식으로 말할래? 그럼 이제 담배살라면 니가사'
그랫더니 강지영이 빡쳤나바
한승연을 미는거야 ㅋㅋㅋㅋ
한승연이 아야 하면서 넘어졌지
근데 테이블에 뒷머리를 박은거야
한승연이 눈을감고 안일어나 ㅜㅜㅜ
그때 딱 밴 조수석에서
구하라년이 야 지영아 우리 이번에 걸리면 진짜 끝이야 빨리타 이러는거야
그리구 지영이는 밴타고 도망가버리고
내가 쭈그리고앉아서 한승연 안고 이렇게 말했지
'승연씨 괜찮아요? 일어나바요'
아 막눈물이나더라...
그러자 산사람의 눈에서 떨어진 닭똥 같은 눈물이 죽은 이의 뻣뻣 한 얼굴을 어룽어룽 적시었다.
문득 그는 미친듯이 제 얼굴을 죽은 이의 얼굴에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삼각김밥을 가져왓는데 왜 먹지를못하니? 왜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