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김재중의 팬미팅 티켓이 1분 만에 완판됐다.
2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김재중의 서울 팬미팅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 in SEOUL'의 티켓 오픈이 오늘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며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벌써부터 팬들의 추가 공연 개최 문의부터 시야제한석 오픈 등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좌충우돌 시간 여행기를 펼치는 봉필 역을 맡고 있는 김재중은 드라마 이후 첫 활동으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전세계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 투어 첫 도시인 서울 공연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팬미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제작진에게 여러 의견을 주고 있는 김재중의 마음만큼 알차고 따뜻한 추억으로 가득한 팬미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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