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신문 생중계가 되자마자 사고
비리경찰 즉사
(사실 타살임)
경찰이 사고사라고 보도했지만
타살이라 확신 하는 이석민기자
영안실 몰래 잠입
사고를낸 트럭운전사 시신 보러들어옴
하지만 바로 쫒겨 나는데
우리에겐 언제나 대안이 필요한거야
형사님 큰일났어요
서울청에선 무조건 사건 종결부터 시키려 할거야
경기청쪽으로 넣어서 신원조회 해
누군가에게 고용당했다면 흔적이 남아 있을거야
이 아저씨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했어 천재인가봐
내가 실력만 있는줄 알았더니
재치까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