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이 강렬한 개성을 드러냈다.
2일 GQ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큐 11월호를 위해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촬영 중 일부는 폴라로이드로 찍기도 했는데요. 그중 몇 장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각자 개성을 드러낸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친미 폭발하는 옹성우, 강다니엘, 황민현과 20대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윤지성, 김재환, 하성운, 다정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박지훈, 라이관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하는 배진영, 이대휘, 박우진까지 11명 멤버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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