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Differentll조회 9013l 2
이 글은 7년 전 (2017/10/21) 게시물이에요

임신한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네요...jpg | 인스티즈

임신한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네요...jpg | 인스티즈

임신한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네요...jpg | 인스티즈

임신한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네요...jpg | 인스티즈

임신한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네요...jpg | 인스티즈

추천  2


 
내강대성  내남편이시당
항상 주변 사람들이나 이런거 보면 드는 생각은. 일단 부부이면.. 함께 의논해야 해요. 서프라이즈고 뭐고 남편이 이직을 보류하게 됐다던가, 이직을 하기로 했다던가 하는걸 아내에게 미리 말했면, 아내가 저렇게까지 혼자서 힘들어하며 상처 받았을까요?
부부는 세상에서 제일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7년 전
서프라이즈같은 소리하다가 서프라이즈로 이혼당하시네요
7년 전
이미 한번 데였으니 믿기가 힘들겠죠 지금 이직한다고 해도 그동안 임신하고 힘들때 마다 쌓여왔던 원망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거고 원래도 임신하기 싫어했던 사람을 이직조건으로 임신하게 해놓고 그 조건도 맞춰주기 못하면 임신 후에 오는 모든 불편와 고통이 남편탓으로 보이겠죠 남편도 노력한 건 알겠지만 임신으로 겪는 여자의 고충을 제대로 생각 못한게 그래서 자기 직장과 돈을 그거보다 중요하게 여긴 게 문제네요 여자는 남편이 원한다고 모든 걸 내려놨는데 얼마나 증오스러울까
7년 전
아내분이 혼자 병원을 다녔다는 문장에서 느낀건데 이직을 안한 것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7년 전
아내를 생각하는마음은 알겠는데 믿음이 깨져버렸네요 여자는 아이를 임신하고 나면 굉장히 설렐것만 같고 아이를 가졌다는것에 마냥 기쁠것 같지만 굉장히 무섭고 우울할겁니다 특히나 아내는 일에대해도 포기하기가 힘들었는데 남편보고 임신했는데 함께 해주지도 못할망정 뒷통수라뇨... 그렇게 좋아하는 아내였으면 진작에 좀 얘기좀 하면서 잘해주시지..
7년 전
남성 분의 글을 보면... 분명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임신이 얼마나 힘든 건지 얼마나 신경을 기울여 줘야 하는 건지 그걸 배웠다면 아내를 더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됐을 것 같은데
7년 전
WHERE  I'M HERE
222그냥 상황이 안타깝네요
7년 전
안타깝다 둘 다...ㅠㅠㅠㅠㅜㅠㅠ
7년 전
아...
7년 전
남편이 욕심을 조금만 더 줄였으면.. 진짜 우선순위가 뭔지 확실히 했으면 이런 일은 안일어났겠네요. 안타깝다. 따지자면 남편 잘못이지만 이건 그냥 어긋난 일인듯
7년 전
양쪽 의견 들어봐야 아는 거죠... 한쪽 말만 듣는 거 굉장히 안 좋음
7년 전
원래 임신 하기도 전에 이직을 약속한거면,
연봉 150프로로 준다고 해도 야근 주3회까지 잡혀있는데 아내가 임신한거 알게됐으면 그냥 이직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혼자두는 시간이 많아지는 건데.
2-3개월도 아니고 임신한 지 7개월이나 될때까지 그랬다면 솔직히 화날것 같은데요.
거기다 이번연휴 엄청길었는데 연휴 하루 쉬었다고요...? 연휴기간에 그 정도면 평소엔 얼마나 더 일이 많았단 건지.
전 아내 입장 이해가네요

7년 전
임신하기 전부터 이직이 약속인데 임신 7개월이 지나도 안했으면 입이 백개 있어도 할 말 없으시겠네요 진짜 임신전부터 약속했으면 거의 1년이었겠구만 아내는 충분히 기다릴대로 기다렸네요
7년 전
카루  꾸ㅔ웨에ㅔ에엑ㅔㄱ
아... 남편입장도 안타깝다.... 근데 아내입장에서는 임신중이라 힘들고 감정도 예민해질테니까 이건 임신안해본 사람들은 알수없겠죠ㅠㅠ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25년 신년운세 보고가🚨783 자도자도졸려11.21 18:1367280
이슈·소식 현재 최고 전성기라는 투썸플레이스.jpg224 우우아아11.21 11:10138108 13
유머·감동 김밥천국에서 밥 먹는 사람들 보면 쪼끔 불쌍해181 Wanna..11.21 14:1397974 0
팁·추천 전문 트레이너가 꼽은 착한과자 1위.jpg165 ♡김태형♡11.21 17:0076734 7
이슈·소식 의사들이 숨기는 거212 챠승원11.21 15:1484908 24
매점 아줌마 있는지 들여다보는 푸바오🐼.gif1 데이비드썸원콜더닥.. 2:51 3656 0
면접관 : 1분 자기 소개 해주세요 맠맠잉 2:50 1443 0
다음주 이화여대 세미나 주제 두부모 2:47 2336 1
태국 현지인들도 조심해서 먹어야 된다는 길거리음식 .jpg3 우Zi 2:47 10504 0
@: 넉살아저씨 놀토에선 착한찐따처럼 앉아있는데 자기 동네가면 살인마네.twt4 세상에 잘생긴.. 2:46 9028 0
야!!! 의정부 부대찌개는 몇십년간 축제햇어 이것들아!!! 니들이안왔잖아!!! 언행일치 2:46 716 1
말빨 쩌는 동덕여대 교무처장님1 두부모 2:33 3376 1
2024 윤...←new!(🙏)6 하니형 2:29 4993 3
고슴도치를 처음 만져 본 고양이2 어니부깅 2:26 2289 0
어떨 때 이 사람이 예민한 사람이구나 느껴지는지 말하는 달글8 따온 2:22 12591 0
저장강박 심한 사람 공감1 두바이마라탕 2:21 2860 0
찐으로 효과 봤던 영양제 말하고 튀는 달글1 sweet.. 2:21 318 0
비빔국수 어니부깅 2:21 360 0
토끼 타고 다니는 이서진 근황 꾸쭈꾸쭈 2:20 403 0
강추 & 비추 립밤 쓰고 가자2 까까까 2:20 1929 0
바디 보습제품(로션,크림,오일) 인생템 추천하고 가는 글1 더보이즈 상연 2:20 2259 1
장인어른에게 4천만원 대출을 해준 사위...5 세상에 잘생긴.. 2:09 5524 0
지구 최강의 크리스마스 호들갑을 느끼고싶다 - 12월의 뉴욕..twt3 비비의주인 1:57 9528 2
'충격고백' 외교관 월급이 67만원…"밀수는 필수, 난 꽃제비였다” 北 엘리트 실상.. Wanna.. 1:50 2806 0
2019년에 있었던 울산 청년 자살방조 사건 (판사가 문과 최종보스인 이유) 디귿 1:44 153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