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적으로 존재하나 아무도 진급해본적이 없는 계급 원수.
[군인사법 2장 3조]
① 장교는 다음 각 호와 같이 구분한다.
1. 장관(將官): 원수(元帥), 대장, 중장, 소장 및 준장
2. 영관(領官): 대령, 중령 및 소령
3. 위관(尉官): 대위, 중위 및 소위
② 준사관은 준위(准尉)로 한다.
③ 부사관은 원사(元士), 상사, 중사 및 하사로 한다.
④ 병은 병장, 상등병, 일등병 및 이등병으로 한다.
미국에선 맥아더, 아이젠하워, 니미츠 등의 군인들이 진급해본 전설의 계급.
친일파 백선엽을 초대 원수로 추대하자는 도 간간히 나오지만
우리나라에서 이 계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 군인은 단 한명 뿐이다.
안중근 (1879~1910)
법적으로 존재하나 아무도 진급해본적 없는 이 전설의 계급에
처음으로 진급하고도 남을만한 위대한 인물.
이미 육군은 공식 슬로건으로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사용중이고,
군은 안중근 의사가 스스로를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고 신분을 밝힌 점을 근거로
육본 대회의실을 안중근 장군실이라고 부르고 호칭에 장군 칭호를 붙여 이미 장군예우를 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 군의 초대 원수를 추대하자는 움직임이 있는데 안중근 장군이라면 찬성
그외의 인물이라면 반대. (우리나라 초대원수라는 상징성에 적합한 인물은 안중근 장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