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 엑소 멤버 루한과 여자친구 관효동의 임신-결혼설이 불거졌다.
1일 시나 닷컴은 루한과 관효동이 공개연애 한 달 만에 임신해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해 27살인 루한은 과거 "부모님이 27살, 28살 쯤 빨리 결혼하여 가능하면 2년 정도 활동을 쉬면서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1일 오후 한 사이트에 익명의 한 네티즌은 "이것은 모두 루머며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루머를 퍼뜨리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관효동의 소속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현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시나는 관효동의 소속사가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루한은 2014년 소속사에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하여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7살 연하 관효동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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